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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국내 바이오산업 경쟁력 위해 식물자원 분야 공공·민간기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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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산업 경쟁력 위해 식물자원 분야 공공·민간기관 협력
-국립산림과학원, 13개 공공·민간기관과 세종에서 공동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3일(화)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공·민간 13개 기관과 한반도 토종식물자원의 생명정보 빅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업무협약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국립수목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7개 공공기관(전담기관)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종자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농생명빅데이터협회 등 6곳의 민관기관(산업계)이 참여했다.

□ 최근 나고야의정서에 따라 국가별 유전자원에 대한 권리 주장이 강화되고 있어, 토종식물자원의 자원 주권 확보와 더불어 산업적 활용을 위한 유전체(게놈) 디지털 빅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 그러나 우리나라의 전체 식물자원 중 유전체 빅데이터 확보는 1% 이내로 매우 미흡하여 산업적 활용이 저조하며, 생물자원 연구를 위한 유전체 정보 활용의 99%를 대외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 그중, 산림식물자원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44개의 국·공립수목원 등의 관리기관에서 국가표준식물목록 기준 자생식물 3,827종 중 2,267종을 확보해서 관리하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전담기관은 국내 토종식물자원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정보공유 플랫폼을 조성하여 산업계에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계에서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바이오 제품 개발을 위한 소재 확보와 생명 정보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을 추진한다.
○ 13개 기관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한반도 토종식물자원의 주권을 지키고 산업적 활용을 극대화하여 국가 바이오산업 혁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우리 토종 산림식물자원의 생명정보를 확보하여 소비자 수요를 고려한 유용 식물자원을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식·약용 및 의약품 등 바이오소재를 개발하여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토종식물자원 생명정보 확보와 활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 국가 식물자원 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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