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제1차관, 지역아동센터 방역 현장점검(7.29.)
보건복지부 제1차관, 지역아동센터 방역 현장점검(7.29.)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7월 29일(목) 오후 2시 30분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동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필수적 서비스인 돌봄의 안정적 제공을 위한 방역 관리 강화 차원으로 진행되었다.
□ 지역아동센터 등 마을돌봄 기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아동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히,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체계(’21.7.1일, 5단계 → 4단계)에 따라 4단계의 경우에도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원칙) 4단계에서 시설 운영을 축소·중지하더라도,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
(단계별) 1단계: 방역수칙 준수하여 시설 운영 → 2단계: 방역 강화 및 활동 제한 → 3·4단계: 동 시간대 프로그램을 이용정원의 50% 이하로 조정·운영
(지역아동센터 긴급돌봄 현황) ’21.7월 현재 휴원 중인 651개소(전체 지역아동센터: 4,299개소)에서 모두 긴급돌봄 제공 중(긴급돌봄 이용 아동 10,553명)
□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아동 돌봄 공백 방지 및 마을돌봄 시설 종사자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인력*이 지난 6월부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순차적으로 배치·근무하고 있으며
* ’21년도 1차 추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한시 인력(4,580명) 지원
○ 돌봄 종사자 대상 백신 예방접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 우선접종 대상자 사전예약(7.14.∼7.17.) → 예방접종(1차: 7.28.∼8.7., 2차: 8.25.∼9.4.)
□ 양성일 제1차관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현장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돌봄 종사자 백신 예방접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리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지역아동센터 현장방문 개요
2. 지역아동센터 코로나19 방역 점검표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