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지능형전력망 중소기업, 해외수출로 위기 극복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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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09:41
지능형전력망 중소기업, 해외수출로 위기 극복!
- 「지능형전력망 수출산업 정책동향 토론회」 및 「사업 상담회」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문승욱)는 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함께 7.9(금)에 롯데월드타워에서 「지능형전력망 수출산업 정책동향 토론회」을 개최하였다.
ㅇ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국내기업이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관련 해외정책동향을 주요국가 정책담당자로부터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ㅇ 코로나 이후 위축된 전력분야 국내기업에 해외진출 전망과 지원정책을 공유하여 수출경쟁력 강화를 모색하였다.
ㅇ 부대행사로 동 토론회에 참가하는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해외 판로 확대를 할 수 있도록 향후 10여개국 50여개 해외기업과의 1:1 온라인 사업 상담회도 개최한다.
< 지능형전력망 수출산업 정책동향 토론회 개요 >
ㅇ (추진배경) 국내·외 전문가를 통해 새롭게 펼쳐질 포스트 코로나의 전망을 분석하고, 전력산업 정책 및 최신동향을 국내기업에게 제공
ㅇ (일시/장소) 2021.7.9(금) 9:00~18:00, 롯데월드타워 SKY31
ㅇ (주최/주관) 산업부 / 스마트그리드사업단
ㅇ (참석) 전력산업 분야 국내기업 및 유관기관
*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선착순 20명 미만) 및 온라인 유튜브 중계 |
【 토론회 : 글로벌 탄소중립·그린뉴딜 정책변화와 전력산업 수출전략 】
□ 「세계 첫 번째 기후중립 대륙이 되기 위한 유럽의 그린 딜 정책」이라는 주제로 존 보가츠(John Bogaerts)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부대표 및 수석정무관의 발표를 시작으로,
ㅇ 엘리자베스 어바나스(Elizabeth Urbanas)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와 시게루 니키(Shigeru Niki) 일본 NEDO 기술전략센터 국장이 각국 정책을 발표하고, 에너지분야 해외 전문가들이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였다.
ㅇ 또한,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 활성화에 따른 ’21년도 하반기 무역·지역 전망, 국내 산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정책 등에 대한 정책동향 정보를 국내기업들에게 제공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