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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최종건 차관, 미(美)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 하원의원 대표단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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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7.7. 방한중인 아미 베라 의원, 영 킴 의원 등 미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하원의원 대표단 8명과 오찬을 갖고,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한미간 실질 및 글로벌 협력 등 제반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방한의원단(총 8명) 

     - 아미 베라(Ami Bera) 하원의원(민주, 캘리포니아/CSGK 공동의장), 영 킴(Young Kim) 하원의원(공화, 캘리포니아/CSGK 공동의장), 다이아나 드겟(Diana DeGette) 하원의원(민주, 콜로라도), 제이미 헤레라 뷰틀러(Jaime Herrera Beutler) 하원의원(공화, 워싱턴), 브렌던 보일(Brendan Boyle) 하원의원(민주, 펜실베니아), 대런 소토(Darren Soto) 하원의원(민주, 플로리다), 토니 곤잘레스(Tony Gonzales) 하원의원(공화, 텍사스), 피터 마이어(Peter Meijer) 하원의원(공화, 미시건) 


   ※ 코리아스터디그룹(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 CSGK) : 미 의회내 구성된 한국 관련 초당적 연구 모임으로서, 2018년 2월 공식 출범하였으며, 현재 약 50명의 현역 연방 상·하원의원들이 참여 중


□ 최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코리아스터디그룹 하원의원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2018년 결성된 코리아스터디그룹이 그간 한미관계 발전 및 미 의회 내 한국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다.


□ 아울러 지난 5월 성공적인 한미정상회담 이후 지난달 미 상원의원 대표단의 방한에 이은 금번 코리아스터디그룹 하원의원 대표단의 방한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 최 차관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관계가 명실상부한 포괄적·호혜적 책임 동맹으로 발전했다고 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뿐 아니라 공급망 협력 및 백신, 기후변화 대응 등 정상회담의 성과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우리 기업의 미국 내 활동 지원과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 등과 관련하여서도 미 의회의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최 차관은 미 의회가 앞으로도 한미관계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하고, 앞으로 더 많은 미 의회인사들의 방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별첨: 미(美)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 인적사항.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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