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방위사업청-시민단체-방위산업기업 온택트 방위사업 청렴 민관협의회 개최
ㅇ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7월 5일(월) 오후 2시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단체 및 방위사업 참여 기업의 청렴위원 등 국민을 대상으로 "온택트 방위사업 청렴 민관협의회"를 개최한다.
- "방위사업 청렴 민관협의회"는 정부의 청렴성 향상 노력에 민간단체 및 기업의 감시와 참여를 제도화한 민관 협력형 부패방지체계로 2019년에 발족하여 올해로 3년째 협력 운영 중이며,
-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을 비롯하여, 시민단체인 한국투명성기구, 유엔글로벌콤팩트, 흥사단 및 방산분야의 주요 대·중견·중소기업,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총 30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ㅇ 오늘 행사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인 서형진 방위사업청 차장의 인사 말씀, 방위사업 반부패/청렴 정책 발표 순으로 이어진다.
- 특히, '22년 5월에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공정·청렴의식 공감대 형성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ㅇ 이어, 반부패 지수에서 세계 5위에 오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기업 반부패지수 우수 사례와 노하우(Know-How)를 공유하면서 방산국가 청렴도 향상과 방위사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논의한다.
ㅇ 이후 청렴 확산을 위한 청렴 방위사업 민관 협약을 체결하고, "이해충돌방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 섹션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ㅇ "청렴 방위사업 민관협의회" 위원장인 서형진 방위사업청 차장은 “청렴 방위사업 민관협의회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소통하며 국민과 함께 반부패 개혁을 추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면서 방위사업 공정 파트너로서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ㅇ 더불어, 9월에는 방위사업청 청장 주관으로 국민권익위원장을 초청하여 이해충돌방지법 이행을 위한 "방위사업 청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으로 시민단체와 방산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