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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16년!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연대기

뉴스레터 변천사

뉴스레터 변천사

모처럼 ‘내 손안에 서울’ 예전 뉴스레터들을 꺼내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디자인도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 왔는데요. 오늘은 조금은 촌스럽고 낯설기도 한 그때의 뉴스레터들을 소개합니다. 종이 신문도 아닌데 퀴퀴한 냄새가 나는 건 저 뿐일까요. 오래된 사진첩을 열어보듯 그 때의 뉴스레터를 들춰보며, 당신의 추억도 떠올려보세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발빠른 시정뉴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시작된 ‘하이서울뉴스’. 그 시작은 2003년 7월 1일이었다. 그 때의 뉴스레터는 지면 신문의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됐다. 온라인 뉴스이지만 오프라인의 감성까지 전달되기를 바라는 의도에서다.

당시 서울시 홍보대사들은 물론 여러 인사들이 ‘자치단체 최초의 인터넷 신문’ 발간을 축하했다. 특히 첼리스트 정명화 씨는 “우리 시민들이 만드는 좋은 뉴스(Good News)를 듣고 싶다”며 따뜻하고 유익한 시민들의 길잡이가 되는 뉴스를 만들어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시민들에게 매일 아침 생생한 서울소식을 전하던 ‘하이서울뉴스’는 2012년 8월 변화를 맞는다. 10년 가까이 이어오던 제호를 ‘서울톡톡’으로 바꾼 것. ‘서울톡톡’은 공모전을 통해 받은 시민들의 의견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태어났다. 톡톡 튀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시정을 어렵지 않게 전달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제호가 바뀌면서 뉴스레터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좀 더 다양한 기사를 볼 수 있도록 기사 개수를 늘리고, 분야별 기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버튼을 배치했다. 뉴스레터 디자인에 변화를 주기 위해 계절별로 다른 이미지를 적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제3073호 2015.10.20 | 제3325호 2016.10.26

제3412호 2017.3.2 | 제3434호 2017.4.3

경제, 복지, 교통, 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 소식을 담은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서울시 대표 온라인 소식지였던 ‘서울톡톡’은 2014년 10월 또 한 번의 변화를 맞는다. 기사 형식의 ‘서울톡톡’과 함께 공모전, 웹툰, 사진, 영상 사이트 ‘와우서울’이 ‘내 손안에 서울’로 통합됐다.

‘내 손안에 서울’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제작한 점이 눈에 띈다. 또 포토·영상 코너를 확대하고, 서울시 공모전을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러한 점은 뉴스레터에도 반영돼 뉴스레터에서도 공모전의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다.

3.1절을 맞아 발행한 2018년, 2019년 특별판

3.1절을 맞아 발행한 2018년, 2019년 특별판

3.1절을 맞아 발행한 내 손안에 서울 특별판도 큰 주목을 받았다. ‘내 마음은 지지 않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말씀으로 꾸며진 2018년 3.1절 특별판은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잊지 말고 역사를 바로 잡자는 무언의 호소가 느껴졌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제작한 특별판도 인상적이었다. 명민호 만화일러스트레이터가 제작한 이미지는 100년 전 3.1운동과 현재가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이외에도 손글씨 독립선언서 릴레이 캠페인과 어린이들의 3.1독립선언서 낭독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주말 나들이 장소, 행사 등을 소개하는 주말판 뉴스레터

주말 나들이 장소, 행사 등을 소개하는 주말판 뉴스레터

주말 나들이 코스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내 손안에 서울은 주말판 뉴스레터를 제작하고 있다. 서울의 이색시장, 요즘 핫한 레트로 열풍!, 미리 준비하는 여름방학, 서울의 녹음길 산책, 우리동네 물놀이장 모음 등 시기에 맞게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기사로 제작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 손안에 서울 3000호 뉴스레터

내 손안에 서울 3000호 특집 뉴스레터

3000호 특집판을 만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4000호가 됐다. 4000호의 시간동안 서울은 참 많이 달라졌다. 고가도로가 공중정원으로 바뀌는 가 하면, 찾아가는 복지가 생겨나고, 자동차, 사무실, 공구 등을 나눠쓰는 공유경제가 늘어나고 있다.

물론 실업 문제와 안전사고, 미세먼지로 뿌연 날도 있지만 서울은 서울이라서 좋다. 내 손안에 서울이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그리하여 언제 봐도 편안한 친구처럼 이 자리에서 서울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내 손안에 서울을 지금까지 존재하게 한 30만 명의 구독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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