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국제유가 동향 점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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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1:02
산업부, 국제유가 동향 점검
- 제 97차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국제국제유가가 2년만에 최고점을 기록하고, 지난해 다수 기관들의 전망과 달리 가파른 상승을 보이자, 상승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6.23일(수) 「제 97차 국제전문가협의회」를 개최하였음
ㅇ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0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고유가에 대비하여 유가 상승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각 위원들은 주제별 발제 이후 자유토론을 통해 석유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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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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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1.6.23(수), 15:30 ∼ 16:30
·참 석 : (정부)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 석유산업과장 등
(전문가) 석유공사 정보센터, 에너지경제연구원, 국제금융센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람코 코리아, S&P Platts ·논의사항 : 국제유가 상승요인 진단,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국내 석유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 |
□ 금번 회의는 최근 국제유가가 $70불대를 회복하고, 지난 해 말 다수 기관들이 예측했던 $40~56을 넘어 급격하게 상승함에 따라,
ㅇ ‘21년 상반기 국제유가 상승요인을 점검하고, 하반기 국내·외 석유시장에 대한 예측 및 주요 시사점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였음
□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석유수요회복, OPEC+의 감산합의 등 석유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므로, 국제유가 상승요인을 점검하고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가겠다”고 언급하였음
□ 회의에 참석한 에경연, 국제금융센터, S&P Platts 등은 ‘21년 상반기 국제유가는 ① OPEC+의 감산안 조정에 따른 공급 축소, ②코로나-19 백신 보급 및 주요국의 경기부양책 ③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하였으며,
ㅇ 하반기 국제유가는 OPEC+의 증산여부, 이란핵협상, 미 연준의 테이퍼링 시행 등에 따라 변동을 보일 것이나 현재 수준에서는 ‘21년 연평균 국제유가가 $64~69/배럴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음
* Dubai油 전망(에경연, $/B) : (기준) (‘21.3Q) 68.51 → (’21.4Q) 69.56 → (연평균) 66.29
(고유가) (‘21.3Q) 74.67 → (’21.4Q) 76.66 → (연평균) 69.61
(고유가) (‘21.3Q) 74.67 → (’21.4Q) 76.66 → (연평균) 69.61
* 국제금융센터 오정석 부장은 하절기 중 $80을 상회하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도 현재의 수급여건으로는 $100을 넘어설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