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산림재해복구 사업현장 직접 점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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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10:57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하여 6월 10일 재해복구 및 사방사업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해 호우피해지를 복구하고 있는 현장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1㎞ 등 사방사업과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41㏊) 복구사업에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기 전인 6월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여름철 산림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