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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 장관, 제109차 국제노동기구 총회 연설을 통해 인간 중심 코로나 위기 극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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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빠르고 강한 회복을 위한 일자리 정책 추진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6월 8일(화) 오후 1시(제네바 현지 시각, 한국시간 오후 8시), 화상으로 개최된 제109차 국제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총회에 참석하여 정부 수석대표로 연설을 했다.

안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청년·여성·긱경제(gig economy) 종사자 등 노동시장 취약계층에 집중되었음을 강조하고 한국은 올해 총회 본회의 핵심 의제*인 ‘코로나19로부터의 인간 중심적 회복(human-centered recovery)’과 같은 맥락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위기를 보다 ‘더 포용적인 노동시장 구축’의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과감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고용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에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한 결과 올해 3월부터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등 고용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안 장관은, 한국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빠르고 강한 회복을 위해 청년.여성 맞춤형 일자리 대책과 고용안전망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정보기술(IT)·저탄소 산업 대상 직업훈련 확대 및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체계 구축 등의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경덕 장관은 또한,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과 같은 중대한 위기를 헤쳐나갈 힘은 연대와 협력에서 나온다”라고 강조하면서 올해 비준이 완료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의 정신을 구현하고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노사관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187개국 노사정 대표가 참석하여 6월 3일부터 19일까지 회원국들의 비준 협약 이행 현황, 사회안전망 강화 등 세계 각국이 직면한 고용노동분야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화상회의의 한계 등을 감안, 오는 11월 하순에 논의를 재개하여 ‘불평등과 일의 세계’ 및 ‘직업능력과 평생교육’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회원국 노사정은 총회 논의를 거쳐 "코로나로부터의 ‘인간중심적 회복’을 위한 전 세계적 행동요청"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문  의:  국제협력담당관실 권순지 (044-202-7133), 정재훈 (044-202-7131)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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