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충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총력 경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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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17:57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총력 경주
-한국판 뉴딜을 기반으로 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강화-
□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관내(충주,괴산,음성,증평,진천)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을 막기 위하여 재선충병 예찰활동에 총력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이를 위하여 선발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조 8명을 재선충병 유입가능성이 높은 원주 인근지역인 앙성면과 엄정면, 제천 인근지역인 수안보면, 연풍면에 집중 배치하여 고사목에 대한 검경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현재까지 충주관리소 관내에는 아직 소나무재선충병이 유입되지 않았으며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감염의심목 총 113본을 검경 의뢰한 결과 미 감염목으로 판명되었다.
□ 또한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은티마을 일원에 고사목이 대량(약40~50본) 발견됨에 따라 시료를 채취(11본)하여 검사한 결과 미 감염목으로 확인되었으나 추가 고사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마을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어 빠른 시일내에 전문기관(국립산림과학원)에 의뢰하여 합동으로 고사원인을 규명한 후 마을 주민들에게 알려줄 방침이라고 하였다.
□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이일섭)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는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가장 큰 도움이 된다" 면서 "말라죽은 소나무를 보면 즉시 신고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 신고전화 : 충주국유림관리소 병해충 담당자 : 043-850-0342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