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 효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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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8:19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에서 1,80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이 산림민원 해결과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어 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운영인원 : 총 91명(숲가꾸기패트롤 35명,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56명)
□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민원 해결사’로 불리며, 산림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각종 피해(건축물 내 지장목 제거, 덩굴류 제거 등)에 신속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 처리 업무를 수행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2020년 건축물, 농경지 등의 지장목 관련 민원 333건 처리
□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산불확산 요인을 사전제거 함으로써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며, 버려질 수 있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수집하여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 2020년 1,800㎥의 산물을 수집하여 저소득층 땔감지원(73가구, 461㎥)과 매각
□ 아울러,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숲가꾸기 분야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를 지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악화 상황을 극복하고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관련 산림일자리가 산림관련 민원 해결과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에 실질적 효과를 보이고 있어 향후 지속적 운영과 확대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