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외교부, 「MOFA 스튜디오」 개소
□ 외교부는 3.31.(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시설을 갖춘 ?MOFA 스튜디오?를 개소하고, 비대면 디지털 공공외교를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ㅇ 개소식에는 정의용 장관과 서수경 문화외교자문위원(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교수),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외교부 공공외교(KOREAZ) 명예기자단 등이 참석
※ 참석 인플루언서 : 프래(Prae), 태국인 유튜버 / 일리야 벨랴코프(Ilya Belyakov), 러시아 출신 방송인 / 올리비아, 국립외교원 전임강사 등
※ MOFA 스튜디오를 통해 주요 외교활동 관련 △디지털 콘텐츠 제작 △인터뷰 및 영상메시지 촬영 △소규모 소통 행사 및 화상토론회(웨비나) 개최 예정
□ 정의용 장관은 개소식 현장에서 촬영한 스튜디오 첫 번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외교부가 디지털 외교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매력 한국?이라는 공공외교 비전을 실천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ㅇ 또한,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외교정책 소통이 확산되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MOFA 스튜디오?가 국내외 청년, 인플루언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열린 소통과 교류를 넓혀 나가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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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정 장관은 동 개소식 계기에 공공외교 SNS 채널인 ?KOREAZ? 명예기자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세계 각 국의 우리 재외공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1,400명의 온라인 홍보단과 함께 디지털 공공외교에 적극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KOREAZ 채널 : KOREAZ는 All about Korea from A to Z의 약자로 해외 국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외교활동 및 한국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SNS 채널(현재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운영중)
※ KOREAZ 명예기자단 : KOREAZ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위해 온라인 주도층인 청년 20명(한국인 10명, 외국인 10명)을 명예기자단으로 선발
□ 코로나19 전후 비대면 소통의 급격한 확산으로 디지털 외교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교부는 디지털 공공외교를 더욱 활성화하여 우리의 문화적 영향력(소프트 파워)을 강화하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ㅇ 외교부는 다국어 공공외교 SNS 채널인 KOREAZ 개편, ?MOFA 스튜디오? 개소, 온라인 명예기자단과 홍보단 운영 등을 통한 디지털 공공외교 역량 강화 적극 추진중
붙임 : 개소식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