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우린 방역에 진심인 편!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우린 방역에 진심인 편!
- 국민소통단 5기 활동 시작을 알립니다! -
◇ 3.31.(수), 국민 눈높이에서 질병관리정책 소통할 국민소통단 5기, 50명 위촉 -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소통단, 국민과 건강한 소통할 준비가 돼 있어 ◇ 올해 10대 고등학생 단원도 첫 참여… ‘청소년도 국민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관심 가지고, 목소리 내야해… 청소년과 건강한 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 할 것’ 소감 밝혀 |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3월 31일(수), 국립의과학지식센터(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질병관리청 국민소통단 5기’ 비대면(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비대면(온라인) 발대식에서는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5기 소통단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대응과 예방접종 정책에 대한 정 청장의 설명과 국민소통단 궁금증에 답하는 간담회도 함께 이뤄진다.
□ 국민소통단은 코로나19를 포함해 연중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이슈에 대해 국민 시각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소통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 아울러, 의과학 전문용어가 많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질병 정보를 국민 눈높이로 바꿔 확산하는 공중보건 소통의 창구역할도 담당한다.
○ 국민소통단 5기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비대면 소모임 방식으로 매월 의견교류와 정책 제안을 이어갈 예정이다.
□ 이번 ‘5기 국민소통단’ 공개모집(기간 : 2.17~3.7)은 질병·보건문제에 관심이 많고, 소통 매체(소셜미디어)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전국 311명이 지원했고, 비대면(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50명이 선발됐다.
○ 국민소통단 5기는 서울부터 제주지역,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지역에서 지원하였고, 학생, 주부, 감염병 역학전공자, 회사원 등 직업군도 다양했다.
○ 공동체 건강에 관심이 있고, 방역에 진심이라고 밝힌 국민소통단 5기 단원들은 다양한 능력을 십분 발휘해 건강한 소통을 하고 싶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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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소통단원 위촉 소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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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역학 전공 선발자 (남(30세), 대학원생, 대전광역시)
최연소 선발자 (여(18세), 고등학생, 충청도)
질병청 1339콜센터 선발자 (여(22세), 직장인, 서울특별시) |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공중보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가감 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국민소통단과 함께해 든든하다”고 전하며,
○ “소통단원들께서는 코로나19는 물론 감염병과 만성질환 예방 등 방역당국과 국민 사이에서 정보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고,
○아울러,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접종 정책추진 시 국민소통단 등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위기극복 과정에서 국민소통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라 밝혔다.
<붙임> 1. 질병관리청 국민소통단 5기 비대면(온라인) 발대식 개요
2. 질병관리청 국민소통단 5기 주요활동 계획(안)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