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제2회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 개최
제2회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 개최
-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혁신기업들의 교류의 장」 열려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3.19.(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에너지혁신기업과 대기업,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제2회 에너지혁신기업(이하 ’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ㅇ 이번 포럼은 혁신기업, 대기업, 공공기관 등 에너지新산업 관련 기관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이에 따른 에너지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ㅇ 특히, 기업의 RE-100* 참여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는 재생에너지 분야 혁신기업의 사업모델 소개, 정부정책과 연계한 기술개발 동향 공유 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 RE-100 :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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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포럼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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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3.19.(금), 14:00~16:30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참석기관 : ▸산업부(에너지자원실장), 에너지기술평가원, 전기산업진흥회▸해줌, 에스테코, 에이투엠 등 14개 혁신기업 / EY한영, SK하이닉스
◈ 주요행사 : ? 미래 에너지시장 변화, RE-100 추진현황, 혁신기업 우수사례 ? 태양광 O&M, 풍력발전 지원서비스 분야 기술개발 동향 ? 혁신기업-대기업 기술협력 방안, 혁신기업 협력방안 등 토론
※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참석 인원 최소화, 유튜브(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 채널) 생중계 병행 |
□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대기업과 혁신기업의 에너지산업 변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태양광·풍력 분야 기술개발 동향 발표가 진행되었다.
ㅇ EY한영 김범중 파트너는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전환’을 주제로 미래 에너지시장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였고, SK하이닉스 조성봉 팀장은 SK하이닉스의 RE-100 추진현황을 소개하였다.
ㅇ 이어 혁신기업을 대표하여 해줌 권오현 대표가 자사의 ‘가상발전소 중심의 에너지 공유경제 플랫폼’을 에너지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사례로 발표하였다.
ㅇ 마지막으로, 에기평의 태양광PD, 풍력PD가 태양광 O&M, 풍력발전 지원서비스와 관련된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을 소개하였다.
□ 주제발표에 이어 ‘혁신기업-대기업간 기술협력 활성화’와 ‘혁신기업간 연대·협력 강화’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 패널토론 참석자 : 혁신기업(에스테코, 에이투엠), 전기산업진흥회, 주제 발표자
ㅇ 참석자들은 에너지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혁신기업과 시장을 주도하는 대기업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확산을 위한 협력모델을 만들어 갈 것을 제안하였다.
ㅇ 또한, 新사업 성공사례 공유, 새로운 협력모델 발굴 등을 위해 혁신기업간의 연대·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혁신기업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지원을 당부하였다.
□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포럼에서 ‘혁신기업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주체’ 임을 강조하면서,
ㅇ ‘혁신기업의 정례적 교류·협력을 지원하고, 혁신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하여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