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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우정사업본부, 국민편의 증진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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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우정사업본부, 국민편의 증진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우체국 이용 국민의 편의 증진·안전 도모를 위한 292개 우체국 노인일자리 500여개 창출-
- ’22년에 전국 우체국으로 확대 추진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와 3월 19일(금) 오전 11시 세종우체국에서, 우체국을 이용하는 국민의 편의 증진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1년 292개 우체국에 518여 개의 노인일자리인 ‘시니어 우체국 서포터’가 창출된다.

□ ‘시니어 우체국 서포터’에 참여하는 노인에게는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을 지원하는 한편, 우체국을 이용하는 국민에게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구체적으로, 참여 노인은 우체국에서 근무하면서 방문자에게 우편접수 방법, 금융서비스 이용 안내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며,


  - 또한, 우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청사 소독 등의 업무도 지원한다.
 ○ 이를 통해, 우체국에 방문하는 국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 보건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내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을 내년에는 전국 1,328개 우체국으로 확대하여 최대 2,600여 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 따라서, 두 부처는 노인에게 적합한 우체국 내 직무 발굴을 위해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보건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 정부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공공 기관 내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 “어르신들의 당당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앞으로 우체국 내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에, 우정사업본부 박종석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도 노인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기여 및 노인 복지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붙임> 1. 우체국 내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개요
          2.노인일자리사업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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