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차관, 봄철 전력수급과 미세먼지 감축 현장 점검
산업부 차관, 봄철 전력수급과 미세먼지 감축 현장 점검
▸ 봄철 미세먼지 감축대책 추진점검을 위하여 서울발전본부 방문 ▸ 겨울철 석탄발전 감축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량 약 54% 감축 ▸ LNG발전 가동초기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개발 추진 |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3.18일(목) 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하여,
ㅇ 봄철(3월) 전력수급 관리 및 계절관리제에 따른 미세먼지 감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소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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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점검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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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1.3.18.(목) 15:00장 소 :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서울 마포구 소재)
‣ 참석자 : 산업부 차관, 한전·중부발전·전력거래소 본부장, 전력연구원장 등
‣ 주요내용 : ① 발전소 현장 전력수급 관리 및 미세먼지 감축 추진 점검② LNG복합 광역온도형 촉매 및 공정기술 개발 추진 |
□ 박 차관은 겨울철(12~2월) 기간 한전·전력거래소·발전사 등이 협업하여 석탄발전 감축에 힘써준 결과, 미세먼지 배출량이 제도 시행前 대비 약 54%, 전년대비 약 22%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ㅇ 지난 1월 기록적인 북극발 한파와 폭설 발생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 ‘21.11(월) 최대전력수요 9,056만kW 기록 (작년 최대전력수요 ’20.1.16(목) 8,235만kW)
< 겨울철(12~2월) 석탄발전의 미세먼지 배출량 (톤, 잠정치) >
구 분 |
’18.12~‘19.2월 |
‘20.12~’21.2월 |
‘18년 대비 저감량 |
미세먼지(PM2.5) 배출량 |
5,406 |
2,505 |
△2,901 (△54%) |
’19.12~‘20.2월 |
‘19년 대비 저감량 | ||
3,225 |
△720 (△22%) |
* 출처 : 한국환경공단
□ 박 차관은 미세먼지 감축 및 신재생 확대 과정에서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브릿지 전원으로서 LNG발전 역할을 강조하며,
ㅇ 서울복합발전소는 도심에 위치한 지하 LNG 발전소로 서울시에 안정적으로 전력과 난방열을 공급하는 동시에, 지상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모범사례라고 언급하였다.
ㅇ 또한, LNG발전이 친환경 전원으로 더욱 기능할 수 있도록 한전 전력연구원 및 발전사가 추진 중인 가동초기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개발을 차질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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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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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제 명 : LNG복합 대기오염물질 저감 광역 온도형 촉매 및 공정개발
‣ 연구기간 : ‘20.12 ? ’23.11 (36개월)
‣ 수행/참여 : 한전 전력연구원 / 발전5사 / 민간 촉매사
‣ 연 구 비 : 총 34억원 (현금 26억, 현물 8억)
‣ 주요내용 : 가동초기 NOx, CO, THC 제거 촉매 및 공정개발 |
□ 아울러, 박 차관은 최근 수도권,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ㅇ 앞으로도 발전소 현장에서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와 미세먼지 저감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