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우수 국산의료기기 전시 현장 방문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우수 국산의료기기 전시 현장 방문
-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1 방문, 혁신형 의료기기업체 등 격려 -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3월 18일(목) 11:00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를 방문, 우수 국산의료기기를 체험하고 관련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는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3월 18일(목)- 21(일) 4일간 코엑스 전시관(서울 삼성동 소재) 전관(A, B, C, D홀)에서 열릴 예정
○ 의료기기 산업은 매년 연평균 약 10%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성장 유망 산업으로,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체외진단기기 등 방역물품 중심으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20년 44% 증가)하고 있다.
* 국내 시장규모: (’17년) 6조 2000억 원(5.5%↑), (’18년) 6조 8000억 원(10%↑), (’19년)7조 8000억 원(14.5%↑)
** 수출액: (’18년) 3,909백만 달러(10.5%↑), (’19년) 3,960백만 달러(1.3%↑), (’20년) 5,703백만 달러(44.0%↑)
○ 이번 방문은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되었다.
□ 양성일 제1차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의료기기 시장진출 통합상담관’ 등 기업 지원관을 방문, 그간 정부 지원 성과를 확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업지원관 (전시관 C510호, 상담관 C613호, 홍보관 C530호)에서는 국산 의료기기 제품 전시 및 체험과 함께 의료기관의 임상, 인허가·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재 심층상담 및 시장진출 방안에 대한 맞춤형 상담 제공
○ 양성일 제1차관은 이어서 지난 12월에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들의 전시 부스를 방문하여, 우수 국산의료기기를 체험하고 기업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20.12 현재 멕아이씨에스, 아이센스, 메디아나 등 30개 업체 인증
□ 양성일 제1차관은 “우리 의료기기 기업들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K-방역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체외진단분야의 이례적 성장을 이루어낸, 위기를 기회로 바꾼 주역”이라며,
○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연내에 의료기기 중장기 혁신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의료기기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기관에서 우수 국산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KIMES 2021」개요2. 「KIMES 2021」 연계 전시관·상담관 및 홍보관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