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여성가족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위한 직업교육훈련 실시

btn_textview.gif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위한 직업교육훈련 실시

- 2021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 744개 선정 -


· 장기 고부가가치과정,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대상 특화과정,

온라인 원격훈련 신규 운영 등 지난해보다 54개(7.8%)많은 744개 과정 운영


· 올해부터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직업교육훈련과 인턴 및 취업연계,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등 통합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포스트 코로나19 및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선정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5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 1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90개 과정보다 54개(7.8%) 많은 744개의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직무실습(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제공(’20.12월 현재 158개소 운영)


올해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은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대응하여 온라인 원격훈련과 다양한 연령층이 유입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업맞춤형, 전문기술과정 등 유망직종 전문 직업훈련이 확대·운영된다. 


* △(장기)고부가가치 과정(‘20년 50개 → ‘21년 55개), △기업맞춤형(‘20년 140개 → ’21년 156개), △전문기술 과정(‘20년 90개 → ’21년 109개), △창업(‘20년 41개 → ’21년 59개)



여성가족부는 올해 장기 고부가가치과정,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대상 특화과정, 온라인 원격훈련, 다부처가 참여하는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 과정 등을 신규로 도입하여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직종 등에서 디지털 신기술 분야 훈련을 지속 발굴하고 고숙련전문분야 훈련을 확대 실시한다. 


* 고부가가치과정(50개 예정) : 빅데이터 전문가, 제약바이오 분자진단, 3D 프린팅모델링 전문가 등

* 전문기술 과정(109개) : 지적재산권(IP-R&D) 전략전문가, 웹디자인&웹퍼블리싱 등


또한 기업과 협업하여 산업현장 맞춤형 직무 능력을 교육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기업맞춤형 과정*’을 운영하고, 그 외 사무관리 등 사회서비스 직종과 창업과정, 결혼이민여성 등을 위한 과정도 운영한다.  


* 기업맞춤형 과정(156개) : 세무사무원, 법무사무원, 탄소산업 제조인력 양성과정 등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무급휴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휴업 또는 폐업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이들의 경력유지 및 이·전직을 지원한다.   


* 무급휴직자 특화과정(8개) : 온라인 마케팅, 디지털 정보화 강사, 홍보영상 전문가 등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비대면 사회 흐름에 맞춰 원격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력단절여성에게 특화된 교육 콘텐츠**와 맞춤형 서비스를 5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 학습관리시스템 : 훈련기관이 이러닝·쌍방향 훈련을 제공하며 수강생을 관리하고 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실

** 교육 콘텐츠(23개) : 창업(온라인 창업, 사회적 경제, 창업백서), 직무소양(직무투어링, 슬기로운 직장생활), 취업준비, 직무일반(국제무역, 이러닝스토리보더) 등  


특히, 특정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새일센터의 우수 훈련과정을 콘텐츠로 개발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이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손쉽게 원하는 강의를 수강하고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새일센터는 대면 방식의 현장학습에 비대면 방식을 가미하여 이론은 온라인으로, 실습은 오프라인으로 실시하는 혼합훈련 등 다양한 방식의 훈련으로 학습의 편의성을 높이고, 분야별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하여 원격훈련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경력단절여성의 전문분야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인턴·취업연계–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등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각 협업부처는 소프트웨어(과기부), 문화예술(문체부), 산업기술(산자부), 특허(특허청) 등 소관 분야 전문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새일센터는 수료생의 경력·전공 등을 고려하여 유관직종으로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를 원스톱 지원한다.


여성가족부는 향후 ‘범부처 통합 취업지원서비스 모델’을 모든 중앙부처 전문 특화훈련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경력단절여성 범부처 통합 취업지원서비스 】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새일센터 대표전화(☏ 1544-1199)나, 새일센터 누리집(saeil.mogef.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훈련비 전액과 교통비 등을 지원받는다.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취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고용불안이 큰 상황에서 여성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재취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겠다.”라며,

“미래 유망직종 분야 등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운영 및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대응과 회복 대책에 포함된 과제를 충실히 추진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서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모닝/뉴모닝 대시보드커버 대쉬보드커버 실내매트
칠성상회
차량용 선글라스 보관케이스 선바이저 부착 4color
칠성상회
코벨세차스폰지(10P) 자동차세차 스펀지 자동차용품
칠성상회
GV8 더넥스트스파크 HL 붓펜 투명 세트 카페인트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