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지역사회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모색
지역사회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모색
- 여성가족부, 25일(목) 「지역 양성평등정책 확산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25일(목)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서울 은평구 소재)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양성평등정책 확산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공동주최 : 여성가족부, 정춘숙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이번 토론회는 2019년부터 시범운영 중인 지역양성평등센터의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내 양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한 효과적인 전달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지역양성평등센터 개요 >
▶ (목적) 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양성평등 환경 조성 * 지역 양성평등센터 4개소 시범운영(’19∼‘20년, 경기·인천·전남·경북) → 광역 및 기초단위까지 포괄하는 거점형 센터(부산) 추가 운영(’21년∼, 총5개소)
▶ (사업 내용) - (지역 양성평등 정책 개선) 지역 주민이 직접 성인지적 관점에서 지역 정책을 평가·모니터링 하여 문제점 도출 후 정책 개선 제안 - (지역 양성평등 의식 제고) 지역사회 양성평등 교육 접근성 제고 및 생활 속 양성평등 의식 확산 - (지역 양성평등 문화 확산)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민·관 거버넌스 구성과 주민 참여형 홍보·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 형성 - (지역 거점 역할 수행(거점형, ‘21년~)) 광역-기초 간 상호협력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초 단위까지 포괄하는 지역 거점 역할 수행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