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전문기관(KINS)의 정기검사 종합의견과 검토의견대로 전달한 것입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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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09:17
원안위는 전문기관(KINS)의 정기검사 종합의견과 검토의견대로 전달한 것입니다.
□ 보도 매체
ㅇ「원안위 ‘월성 삼중수소 바다 유출’ 지난해 보고받아」(2.18, 한겨레)
□ 보도 주요내용
ㅇ 한수원과 원안위가 지하수에서 검출된 삼중수소 농도가 기준치 이내로 외부에 유출되도 문제없다는 태도는 KINS의 판단을 무시한 것
ㅇ 원안위는 주요 구조물이 건전하고 정기검사 합격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KINS가 보고했다며 정기검사보고서 내용과 상충하는 답변을 함
□ 원자력안전위원회 입장
ㅇ 원안위는 삼중수소와 관련하여 외부환경 유출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KINS의 종합적인 의견에 따라 KINS의 의견임을 밝히면서 동일한 답변을 해 온 것으로 KINS의 의견을 무시한 것이 아님
ㅇ “원안위는 주요 구조물이 건전하고 정기검사 합격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KINS가 보고했다”는 내용은,
- KINS 정기검사보고서(월성4호기 제17차 정기검사보고서 1p, 347p) 상의 종합의견 부분을 요약하여 답변한 것으로 보고서의 검사결과임
※ 정기검사보고서 공개 홈페이지 : KINS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http://nsci.nssc.go.kr)
ㅇ KINS 정기검사보고서는 발행과 동시에 공개되는 자료이므로 원안위가 은폐, 무시, 누락할 어떠한 이유도 없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