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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보도자료] 연령통합 사회를 위한 학계·청년·공공의 논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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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령통합·세대연대 정책포럼 출범 및 제1차 포럼 개최’ -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령통합·세대연대 정책포럼을 출범하고 제1차 포럼을 개최하였음


 ㅇ 이번 포럼은 인구고령화 등 미래 대응을 위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연령통합적 사회’의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 이대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정순둘 교수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조은주 위원이 각각 전문가·청년 대표로 참석하며, 각 주제별로 학계·전문가와 청년 대표들이 함께 논의를 이끌어 나갈 예정임

 

 ㅇ ’21년 상반기 동안 ‘새로운 사회구성 원리로서 연령통합과 세대연대’를 대주제로 시리즈 방식으로 5차례 개최(잠정)할 계획임
   - 1~2차 포럼에서는 연령과 세대에 관한 새로운 철학과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3~4차에서는 세대갈등, 나이주의의 문제점을, 5차에서는 연령통합· 세대연대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

 

 ㅇ 또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매회차별로 청년 관련 주제 및 토론자를 포함하고, 
   - 최종 포럼에서는 “연령통합적 사회를 위한 청년들의 제안”을 제시할 계획임

 

□ 제1차 포럼은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연령의 의미’와 ‘새로운 연령기준’을 주제로,

 

 ㅇ ?국민대 사회학과 계봉오 교수와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변금선 연구위원이 발제하고, 민간 전문가 및 정책 담당자로 구성된 패널 토론이 이어졌음

   *  패널 : ① 정순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저고위 세대공감분과위원) ② 조은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저고위 지역상생분과위원) ③ 강보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④ 이용하 국민연금연구원 원장, ⑤ 한정란 한서대학교 교수 ⑥ 최은주 여성가족부 정책기획관 ⑥ 곽순헌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정책과장 ⑦ 정원호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장

 

 ? 계봉오 교수는 ‘인구고령화와 새로운 연령 기준의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

   - 전통적인 연령 중심 접근은 건강수준, 사회경제적 조건 등의 변화를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인구고령화의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과장됨을 문제로 지적함

   - 또한, 대안적 접근으로서 앞으로 살아갈 기대여명을 기준으로 연령을 측정하는 장래연령(prospective age)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건강수준 향상 등 긍정적 측면을 함께 고려한 세대 간 질적 균형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음

 

? 변금선 박사는 ‘청년 이행기의 변화와 연령’을 주제로 발표

   - 청년은 아동에서 성인으로의 이행기로서 특성을 가지며, 청년기 어려움의 확장 및 누적은 청년의 전생애, 현세대와 미래세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사회불평등, 사회지속성을 악화시킴을 시사함

   - 또한, 청년기 연령 접근과 관련하여 최근 교육, 취업, 결혼, 출산 등 연령규범의 탈표준화와 ‘생애과정’의 변화를 고려한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

 

□ 발제영상과 자료 및 현장스케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홈페이지(http://www.betterfuture.go.kr)에 공개되며
 ㅇ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연령통합·세대연대 정책방향 정립 및 사회적 공론화의 계기로 활용할 예정임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형수 부위원장은 “이번 포럼이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제기되었던 연령과 세대의 이슈를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구심점으로서 학계와 정책담당자, 청년을 연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음

 

 

 

- 본 보도자료는 전문이 아니므로 별첨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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