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TV·인터넷 공짜~” 허위·과장광고 이제 그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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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1:19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가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TV·인터넷 공짜”같은 유선결합 상품의 허위·과장광고는 줄이고, 이용자들의 합리적 선택권은 강화한다고 밝혔다.
o 방통위는 2월 3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사업자들이 고객 유인을 위해 사실과 다른 내용 등을 광고하지 않도록 ?방송통신 결합판매 허위·과장광고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 가이드라인 개정안은 허위·과장광고에 대해 최근 위반사례와 대안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o 또한,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 및 종사자에 대한 교육 등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하였다.
□ 한편, 방통위는 작년 9월 허위·과장광고를 한 통신4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8.7억 원을 부과한 바 있다.
□ 한상혁 위원장은 “방송통신사업자들이 개정된 가이드라인을 잘 준수하여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권과 이용자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결합상품 허위·과장·기만광고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1부.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