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농림축산식품부]사랑하는 가족, 친구에게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btn_textview.gif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종 행사 취소,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의 비대면 개최 등으로 위축된 화훼 소비를 활성화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 시장 동향 >
□ 화훼류 거래량과 가격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에도 전년 12월까지 대부분 안정세를 보였으나,
 ㅇ 행사 감소 등으로 일부 품목*에서 가격 등락 폭이 커지는 등 화훼 소비 심리가 1월 들어 다소 위축된 상황**이다.
    * 안개꽃(양재): (평년) 9,005원/단 → (‘20) 8,428 →  (’21.1.15) 5,990 → (’21.1.29) 3,681
    ** 1월 日평균 거래량(양재): (평년) 107천단, (‘20) 119 → (’21.1.15) 103 → (’21.1.29) 100
     1월 日평균 가격(양재): (평년) 4,101원, (‘20) 4,614 →  (’21.1.15) 4,512 → (’21.1.29) 4,059
□ 통상 화훼 소비는 졸업식, 입학식, 발렌타인데이 등 각종 행사와 기념일이 많은 2~3월에 집중되는데,
 ㅇ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 전반의 위축된 소비심리와 비대면 졸업식 등으로 꽃 선물 수요가 줄어 2월 이후 화훼 거래 감소 및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이에 농식품부는 화훼 소비 상황이 아직 전년 2월과 같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나, 소비 침체가 발생하기 전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2월부터 적극적인 소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화훼 소비  >
□ 우선,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 중대형 화훼 장식, 직원 선물 등 판로가 막힌 화훼류의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
 ㅇ 농식품부에서는 소속·산하기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 등 21개 기관과 함께 전년보다 많은 300만 송이*를 집중 구매함으로써 화훼 소비 수요를 창출한다.(2.1~)
    * 농협(200만 송이), 농관원 등 소속기관(20), 농어촌공사 등 산하기관·단체(60), 양청(19), 산림조합(1)
 ㅇ 각 기관은 어려움을 겪는 화원(소매꽃집)을 돕고, 상생할 수 있도록 인근에 위치한 화원과 연계하여 꽃 구매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지자체에서도 지역 내 생산되는 화훼류 소비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지역별로 추진하고, 꽃 소비 활성화 분위기가 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ㅇ 지자체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무실 꽃 생활화, 기념일 감사의 꽃 선물하기 등 꽃 소비 활성화 운동을 모든 지자체로 확대해 다각적인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ㅇ 민간부문의 경우 대한상공회의소, 은행연합회 등과 협조하여 범국민 소비 촉진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농가 지원 >
□ 한편, 농식품부는 화훼 소비 부진으로 산지 폐기, 출하 포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ㅇ 먼저,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경매 수수료를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인하(7.0% → 6.0, 1%p)하여 농가 부담을 완화하고,
 ㅇ 화훼 농가의 도매시장 출하선도금(’21: 70억원) 금리도 연말까지 인하(1.5% → 1.0, 0.5%p) 조치 한다.
□ 또한, 소비 침체, 가격 급락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상 애로를 겪는 농가에 대해서는 농업경영회생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개인 20억원, 법인 30억원 이내 융자 지원(연 1%, 3년 거치 7년 상환)
 ㅇ 이번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시적 경영 위기에 처한 농가가 정책자금을 신청할 경우 심사를 거쳐 기존 대출의 저금리 전환 또는 신규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농가 지원을 강화한다.
□ 농협에서는 화훼 관련 회원농협(30개소 내외)에 무이자 자금을 지원하고 그에 따른 이자 차익을 농가에 지원하고,
 ㅇ 절화자조금위원회에서도 일시적인 가격 하락 등으로 수급조절이 필요한 경우 생산자단체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
< 온·오프라인 판촉 지원 >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온라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공영홈쇼핑, 화훼 전문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화훼 판매를 집중 추진하고, 오프라인을 통한 기획 판매 등도 지속·확대한다.
□ 공영홈쇼핑에서는 가격이 급감한 품목 등을 적극 활용한 꽃다발 특별 판매전을 진행한다.
 ㅇ 2월에는 절화류 중심으로 특별 판매방송 3~4회를 추진하고, 3월 이후부터는 정기방송 편성과 함께 분화류 등으로 판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 1월 26일, 29일, 30일 3회 꽃다발 판매방송 旣추진
□ 생산자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온라인몰 판촉 행사는 포털사이트의 꽃 홍보 배너 광고와 연계하여 소비 증대 효과를 극대화한다.
 ㅇ 또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꽃을 구매하는 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꽃 정기 구독서비스 행사도 지원할 계획이다.
□ 소비자들이 주변에서 쉽게 꽃을 구매할 수 있도록 2월 말까지 수도권 8개점 등 대도시 농협 하나로마트(19개소)에 특별 판매대를 운영하고, 향후 우리 농산물 판매와도 연계할 계획이다.
< 일상 생활 속 꽃 소비 홍보 >
□ 얼어붙은 화훼 소비 심리를 활성화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화훼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
□ 사회적 거리두기로 졸업·입학식, 설 명절, 발렌타이데이 등에 만남이 어렵더라도 포털사이트 배너를 통해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메시지를 알려 꽃 소비를 유도하고,
 ㅇ 방송과 카드뉴스, 인플루언서 활용 영상 배포 등을 통해 생활 속 꽃 소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
 ㅇ 이외에도 전국 농협 ATM기를 통해 화훼 소비 홍보 문구를 표출하며, 농식품부 소속·산하기관의 홍보매체(PDP, DID, 전광판 등)를 적극 활용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 특히, 꽃을 선물용으로만 보는 인식을 개선하고, 꽃이 특별한 날에만 사용되는 재화가 아니라 우리 일상에 있음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꽃 생활화 공익광고를 제작하여 2월 22일부터 TV,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한다.
 ㅇ 후속편으로 꽃이 가지는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는 공익광고를 제작하여 특별한 날에만 꽃을 사는 것이 아닌 일상 생활 속 화훼 소비문화 저변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젊은층의 꽃 구매 관심 유발을 위해 SNS를 통한 꽃 선물 사진, 꽃다발 제작 영상 공모 등 소비 붐업을 위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 아울러, 화환용이나 꽃다발 부소재 등 사용처가 제한적이거나 지역에서 소량 출하하는 품목의 경우 2~3월 중 전시회 등을 통한 별도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 향후 계획 등 >
□ 농식품부 김희중 원예경영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업계를 위해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꽃 소비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 또한, 이번 홍보 활동을 앞으로도 다각도로 전개하여 꽃의 순기능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일상 생활 속 꽃 소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임과 함께,
 ㅇ 현장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화훼 수요의 실질적인 확대와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모닝글로리 초등 1-2 14칸노트 초등학교 공책 쓰기
칠성상회
무지개 잉크패드
칠성상회
신한 칼라 터치라이너 0.1 쿨그레이
칠성상회
유진 7자형걸이 대형 와이어 액자걸이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