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성윤모 장관, 연말연시 대비 대형유통시설 방역 점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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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5:03
성윤모 장관, 연말연시 대비 대형유통시설 방역 점검 ‣ 강화된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이행 및 매장·배송 인력 안전관리 등 당부 ‣ 박진규 차관도 12월 31일 대전 이마트 방역점검으로 방역 실천 강조 ‣ 정부는 유통산업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첨단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내년초에 「디지털 유통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발표할 계획 |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월 30일(수) 15시 신세계백화점 본점(서울 명동)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연말·연시 유통업체의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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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본점 방문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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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12. 30(수), 15:00 / 신세계백화점 본점(서울 명동) ㅇ 참석 : (산업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호성 유통물류과장 (지자체) 서양호 서울시 중구청장, 위상복 전통시장과장 (신세계백화점) 차정호 사장, 이정욱 상무(본점장), 방역관리자 |
ㅇ 신세계백화점은 매장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출입자 발열체크, 시음·시식 및 화장품 견본품 사용금지, 집객행사 금지 등 정부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 앞으로도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여 방역관리와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윤모 장관은 특히 유통업계는 국민 생활현장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각별히 경각심을 갖고,
? 매장의 환기와 소독, 직원·고객의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과 방역수칙 이행에 각별한 실천 및 노력과
? 상품 배송이나 콜센터 운영에 있어서 유통사 직원은 물론 협력사 직원의 방역과 안전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또한, 성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소비의 비대면화가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이 크게 증가 하는 등 온라인 유통이 비대면·디지털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어,
* ‘20.11월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 매출 2.4% ↓ vs. 온라인 유통사 매출 17% ↑
* 국내 소매유통 중 온라인 소매 점유율 : (‘18) 20.8% → (’19) 23.9% → (‘20.3) 32.5%
ㅇ 유통산업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첨단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업계·전문가 등과 협의하여 아래 내용을 포함한 「디지털 유통 경쟁력 강화방안」을 내년초에 마련·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통상품 데이터의 표준화와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유통사와 제조사, IT서비스 개발사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 ? 풀필먼트와 같은 첨단 유통물류시설의 표준모델 구축 및 유통 신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유통물류 인프라를 고도화 ? 로봇·드론 등 배송혁신 서비스를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 추진 |
□ 한편, 산업부는 연말·연시 특별 방역관리와 관련하여,
ㅇ 지난 12월 9일(수) 유통 매장 및 물류센터의 방역관리를 위한 ‘유통업계 방역대책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업계의 방역관리 준비·실천 상황 점검과 정부의 방역대책을 공유하였으며,
- 정부의 특별 방역대책 기간(’20.12.24 ~ ’21.1.3)에 매일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방역관리 현장점검을 시행중이다.
ㅇ 오늘 산업부 장관의 현장점검에 이어 12월 31일에는 박진규 차관이 대전 이마트 둔산점을 릴레이 방역점검을 실시하여 국민께서 방역관리 실천에 관심과 협조를 홍보하는 등 유통시설의 감염병 예방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