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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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1:1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현장점검 추진상황 등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서울시청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현장점검 추진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방역강화 특별대책 기간중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 현장점검에 소극적이거나, 민원부담 등으로 방역수칙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도 적극적으로 제재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국민 모두가 확산세를 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 이에 따라, 행안부에게 각 지자체가 방역조치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그 결과를 중대본에 보고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 정 본부장은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전국적으로 종교시설은 예배·미사·법회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지난 주말에 대면예배를 강행한 교회가 아직도 있으며, 성탄절 당일 다과모임을 가졌던 교회에서는 20명이나 되는 확진자가 나온 경우도 있다고 강조하였다.
○ 각 지자체와 경찰청에게 방역수칙을 고의적으로 위반하는 경우, 즉각적인 집합금지 등 단호하게 대응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 방역수칙 위반으로 감염을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야기한 경우에는 손해배상, 구상권 청구도 적극 행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1.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 12월 30일(수)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12.24.~12.30.)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7,062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1008.9명이다.
* 임시 선별검사소 확진자 수(12.14.∼12.30.) : 1,567명
○ 수도권 환자 700명, 비수도권 300명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다.
<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12.24.~12.30.) >
|
수도권 |
충청권 |
호남권 |
경북권 |
경남권 |
강원 |
제주 |
|
국내발생 1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
708.6명 |
96명 |
37.9명 |
65.6명 |
63.7명 |
22.4명 |
14.7명 |
|
|
60대 이상 |
214.4명 |
24.9명 |
14.4명 |
21명 |
22.9명 |
10.3명 |
1.9명 |
즉시 가용 중환자실(12.29. 9시 기준) |
120개 |
15개 |
16개 |
30개 |
25개 |
4개 |
7개 |
□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6만 건 이상을 검사하였으며,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41,154건을 검사하는 등 10만 건이 넘는 대규모 검사를 진행하였다.
○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152개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12.30.) 총 593,756건을 검사하여 1,567명의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었다.
* 서울 63개소, 경기 76개소, 인천 13개소
- 임시 선별검사소의 성과가 큰 만큼 운영 기간을 기존 1월 3일에서 2주 연장할 예정이다.
□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계획 발표(12.13.) 이후 차질없이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 결과 병상 여력을 회복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수도권 1일 이상 대기 환자*도 한때 500명 넘게 있었으나, 현재 23명(12.30.)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 수도권 1일 이상 대기자 >
구분 |
12.22 |
12.23 |
12.24 |
12.25 |
12.26 |
12.27 |
12.28 |
12.29 |
12.30 |
1일 이상 대기자(명) |
248 |
183 |
185 |
179 |
158 |
96 |
63 |
57 |
23 |
□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 계획을 발표(12.13.)한 이후 생활치료센터는 33개소 8,063병상, 감염병전담병원은 34개소 2,144병상, (준)중환자 병상은 57개소 582병상을 확충하였다.
○ 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는 총 69개소 12,563병상을 확보(12.29.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 46.3%로 6,74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6,389병상을 확보(12.29.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69.3%로 1,95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 중환자병상은 전국 217병상, 수도권 120병상이 남아 있다.
- 특히,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현재 562병상을 보유하고, 207병상이 남아 있다. 전담치료병상이 대폭 확충됨에 따라 의료기관 자율신고에 의해 운영하던 병상은 12월 31일까지만 통계 관리하고, 이후에는 전담치료병상 중심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중증도별 병상 현황(12.29.기준) >
구분 |
생활치료센터 |
감염병 전담병원 |
중환자병상 |
||||
보유 |
가용 |
보유 |
가용 |
보유 |
가용 |
||
전국 |
12,563 |
6,741 |
6,389 |
1,959 |
834 |
217 |
|
수도권 |
10,260 |
5,635 |
2,780 |
638 |
529 |
120 |
|
|
서울 |
4,460 |
2,260 |
1,463 |
252 |
290 |
47 |
경기 |
3112 |
1,732 |
925 |
229 |
180 |
58 |
|
인천 |
540 |
311 |
392 |
157 |
59 |
15 |
|
강원 |
164 |
36 |
197 |
45 |
20 |
4 |
|
충청권 |
482 |
217 |
679 |
171 |
57 |
15 |
|
호남권 |
304 |
144 |
708 |
405 |
52 |
16 |
|
경북권 |
618 |
183 |
873 |
275 |
76 |
30 |
|
경남권 |
735 |
478 |
839 |
313 |
90 |
25 |
|
제주 |
- |
- |
313 |
112 |
10 |
7 |
□ 정부는 요양병원·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어제까지 6,116개소, 205,601명을 검사하여 30명의 환자를 확인하였다.
○ 또한, 집단감염 발생 이후 현장 대응조치를 강화하고, 역학조사와 환자 분류, 의료자원 동원을 더욱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감염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 오늘(12.30.)부터 중수본에 긴급현장대응팀(3개)을 구성·운영하며, 요양병원·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방대본 현장대응팀과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한 초동 대응을 통해 확산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 고령자가 많고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시설은 초기에 빠른 개입과 조치가 필요한 만큼 중앙정부 차원에서 개입하여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 코로나19 대응 간호인력 확충 및 지원방안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로부터 코로나19 간호인력 확충 및 지원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감염병 병상 확충, 임시검사소 설치 확대 등으로 간호인력 수요 급증,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격무 및 피로감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간호인력의 업무부담 경감과 사기진작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늘어나는 간호인력 수요에 따라 간호인력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지원체계를 효율화하여 현장 수요에 맞는 적정 간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 대한간호협회와 협력하여 12월 10일(목) 이후 4,000명 이상 지원자를 모집하였으며, 앞으로 5천 명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 현장근무 간호사들의 처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사기진작방안 추진과 교육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 근무 강도가 높은 중환자실 간호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중환자 간호수당을 지급하고, 코로나19 관련 개선된 건강보험 수가 등이 의료진에게 인센티브로 지급 될 수 있도록 일선 병원들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 중증환자 간호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간호사 양성을 확대 추진하고, 파견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등 사전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3.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점검상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로부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점검상황‘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반전시키기 위해 고위험시설 방역 강화, 모임·여행 최소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장례문화진흥원 등과 합동으로 285개 시설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 방역관리 이행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요양병원(107), 장기요양기관(16), 정신의료기관(20), 목욕시설(8), 사회복지시설(63), 장례식장(25), 봉안시설(9), 이·미용시설(10), 숙박시설(10), 약국(8), 산후조리원(9)
○ 환자 발생상황과 시설의 특성을 고려하여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방역 관리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요양병원·시설에 대해서는 감염취약성을 고려하여 종사자 선제검사 이행 등 방역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는 한편, 특히 최근 주요 감염경로로 확인된 종사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 이와 함께 방역책임자(기관운영자) 면담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목욕시설, 장례식장·봉안시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거리 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 (목욕시설) 수도권 사우나시설 운영 금지 및 시설 내 음식물섭취 금지(장례식장·봉안시설) 이용 인원 제한 및 식당 칸막이 설치 등 (숙박시설) 시설 주관 파티 주최 금지 등
○ 양로·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은 출입자 관리 현황, 거리 두기 단계별 운영계획 등과 함께 동절기 소방·전기·가스·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 공정거래위원회는 방문판매 분야에 대한 점검을 계속하는 한편, 숙박업 플랫폼 사업자를 방문을 하는 등 위약금 분쟁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의 방문·다단계판매 업체 33개소에 대하여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방문판매법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 방문판매법을 위반한 업체 1개소를 고발하였으며, 거리 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하였다.
* ’20.6월부터 현재까지 방문판매법 위반으로 고발 7건, 경찰 수사 의뢰 10건 조치(지자체의 조치사항은 제외)
- 또한, 지자체와 경찰청과 협력하여 노인층의 불법 방문판매업체 방문 자제와 불법 방문판매 신고 등도 홍보하고 있다.
○ 최근 숙박업 관련 상담과 예약취소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위약금 감면기준에 따라 분쟁이 해결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업자가 적극적으로 중재*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 위약금 면제, 예약취소 간소화, 예약취소 시 대체숙박 제공 안내 등
4. 이동량 분석 결과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하였다.
*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
○ 지난 주말(12월 26일∼12월 27일)동안 이동량은 수도권 23,599천 건, 비수도권 25,054천 건, 전국은 48,653 건이다.
○ 수도권의 주말 이동량 23,599천 건은 거리 두기 상향 직전 주말(11월 14일~11월 15일) 대비 34.2%(12,291천 건), 직전 주말(12월 19일~ 12월 20일) 대비 3.4%(827천 건) 감소한 것이다.
○ 한편, 비수도권의 주말 이동량 25,054천 건은 거리 두기 상향 직전 주말(11월 14일~11월 15일) 대비 34.3%(13,089천 건), 직전 주말(12월 19일~ 12월 20일) 대비 1.4%(366천 건) 감소하였다.
< 거리 두기 조정 이후 주말 이동량 추이 분석 >
구분 |
0주차 (11.9~11.15) |
1주차 (11.16~11.22) |
2주차 (11.23~11.29) |
3주차 (11.30~12.6) |
4주차 (12.7~12.13) |
5주차 (12.14~12.20) |
6주차 (12.21~12.27) |
|
거리두기 단계 |
거리두기 이전 |
수도권 1.5단계 (11.19~) |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11.24~) |
수도권 강화된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12.1~) |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12.8~) |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 대책(12.24~) |
||
주말 이동량 |
수도권 |
35,890천건 |
32,135천건 |
27,670천건 |
27,825천건 |
24,488천건 |
24,426천건 |
23,599천건 |
직전 주 대비 증감 |
▲10.4% |
▲13.9% |
0.6% |
▲12% |
▲0.2% |
▲3.4% |
||
비수도권 |
38,143천건 |
33,734천건 |
30,193천건 |
28,688천건 |
26,737천건 |
25,420천건 |
25,054천건 |
|
직전 주 대비 증감 |
▲11.6% |
▲10.5% |
▲5.0% |
▲6.8% |
▲4.9% |
▲1.4%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간 거리 두기에 동참해 주신 국민께 감사를 표하고, 강화된 거리 두기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실천이 필요하다며, 긴장감을 갖고 조금 더 노력을 유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5.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서울, 경기, 충북)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로부터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서울특별시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63개소 운영하여 그간 총 316,334건을 검사하였으며, 이를 통해 847명의 환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하였다.
- 이와 함께 12월 23일부터 물류업·콜센터·대중교통 종사자 등 3밀 환경이거나 교대근무 등으로 검사 접근성이 낮은 집단을 찾아가 3,249건을 검사하였으며, 1명의 환자를 발견하였다.
-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고 병상 추가 확보에 따른 의료인력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인력을 모집하고 있으며, 보건소 등의 수요조사를 거쳐 순차적 배치할 계획이다.
○ 경기도는 환자의 치료·격리를 위한 전담병원 등 1,054병상, 생활치료센터 3,112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로 경기도의료원 내에 중등증환자와 중증환자를 위한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을 모집·배치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 251명을 모집하여 의료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배치하였다.
- 한편,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를 76개소 운영 중이며, 그간 233,442명을 검사하여 576건을 확인하였다.
○ 충청북도는 지난 1주일(12.24.~12.30.) 동안 총 247명, 1일 평균 35.3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58개소(기존 31개소)로 확대·운영하여, 12월 18일 이후 102,256명을 검사하고 442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 이와 함께 거점전담병원을 2개소, 157병상을 지정·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연말연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가두캠페인,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한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식당·카페, 숙박시설, 관광명소, 상점·마트, 백화점 등에 대한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6. 헌혈 참여 감사 및 지속적인 헌혈 독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감소 등으로 인해 12월 18일(금) 이후 2일분 수준까지 감소했던 혈액 보유량이 12월 29일(화) 기준 5일분으로* 적정수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혈액보유량 : (12.18) 2.7일분→ (12.29) 5.0일분 (1일분 = 약 5,700명 헌혈분)
** 「혈액위기대응 매뉴얼」혈액보유량 단계 ① 5일분 이상 : 적정 ② 3일 이상∼5일 미만 : 관심 ③ 2일 이상∼3일 미만 : 주의 ④ 1일 이상∼2일 미만 : 경계 ⑤1일 미만 : 심각
○ 보건복지부는 12월 18일(금) 헌혈 동참을 호소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였으며, 문자발송 전후로 일평균 개인 헌혈자수가 약 44% 증가하고 대한적십자사 사전 헌혈예약이 약 21% 증가*하였다.
* (일평균 개인헌혈자수) 3639명(12.11~12.17) → 5240명(12.18~12.24)
(일평균 사전 헌혈예약수) 3959건(12.11~12.17) → 4796건(12.18~12.24)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헌혈에 참여해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아울러 정부도 안전한 채혈환경 조성과 혈액 적정 수급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7.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로부터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 12월 29일(화)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7196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4216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만 2980명이다.
-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457명 감소하였다.
○ 어제(12.29.)는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하여, 계도하였다.
□ 12월 29일(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실내체육시설 3,122개소, ▲이·미용업 1,687개소 등 23개 분야 총 3만5618개소를 점검하여, 방역수칙 미준수 60건에 대해 현장지도하였다.
○ 한편,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6,044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117개반, 959명)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 점검 결과 6,013개소가 영업 중지임을 확인하였고, 영업 중인 31개소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준수 등을 지도하였다.
< 붙임 > 1. 수도권 방역조치 요약표(’20.12.29.∼’21.1.3.)
2. 비수도권 방역조치 요약표(’20.12.29.∼’21.1.3.)
3. 감염병 보도준칙
< 별첨 > 1.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유행 대비 대국민 행동 수칙
2. 마스크 착용 권고 및 의무화 관련 홍보자료
3. 코로나19 예방 손씻기 포스터
4. 일상 속 유형별 슬기로운 방역생활 포스터 6종
5. 코로나19 고위험군 생활수칙(대응지침 9판 부록5)
6.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 홍보자료(3종)
7. 마음 가까이 두기 홍보자료
8.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마스크 착용
9.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환경 소독
10.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어르신 및 고위험군
11.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건강한 생활 습관
12.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13. <입국자> 코로나19 격리주의 안내[내국인용]
14. 잘못된 마스크 착용법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