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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 감염병전담병원 현장 방문[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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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감염병전담병원 현장 방문[12.18]
- 국군대전병원 의료진 및 근무자 노고 치하·격려하고 환자 치료에 최선 당부 -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월 18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국군대전병원(원장 이정열)을 방문하였다.
 ○ 박능후 장관은 이날 국군대전병원에서 코로나 19 환자 치료 현장을 살펴보고, 코로나 19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방부·군의무사령부·의료진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 국군대전병원은 12월 14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16일부터 코로나 19 환자 치료를 위해 총 86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4월까지 운영된 바 있다.
 ○ 국방부는 군의관을 비롯한 의료인력을 생활치료센터와 선별진료소에 파견하는 등 코로나 19 대응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있다.
□ 정부는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고치(12.15 기준, 1,087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공공영역 의료자원을 총동원해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을 2,700개까지 단계적으로 확보해나가고 있다.
 ○ 이 중 지자체 자체적으로 확보 예정인 472병상을 제외한 1,788개의 병상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의 소속·산하 의료기관*을 최우선적으로 활용해 확보하고 있다.
    * (경찰청) 경찰병원(64), (보훈처) 중앙보훈병원(120), (과기부) 원자력병원(10), (국방부) 대전병원(86), 대구병원(303), (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47) 등
□ 박능후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군의관, 간호장교 등 의료인력과 국방부의 도움으로 국군대전병원이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환되었다고”라고 말하며,
  ○ “보건복지부는 여러분과 함께 코로나 19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 노력 중이며, 코로나 19 환자 치료 현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붙임>  1. 감염병전담병원 현장방문 계획
           2. 국군대전병원 개요
           3. 국군대전병원 주요 참석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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