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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중환자실 진료환경 및 의료서비스 질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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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진료환경 및 의료서비스 질 개선되었다!
- 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기관 증가, 평가지표 7개 중 6개 평가지표 개선 등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중환자실의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12월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병원⋅약국>병원평가정보>평가항목>중환자실
 
○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 처음 실시한 후 2017년부터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다.
 * 종합병원은 100병상 이상을 보유하고 의료법에서 정하는 7~9개 진료과목을 갖추고 있는 병원이고, 상급종합병원은 종합병원 중 중증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곳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다.
< 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주요내용>

- [대상기간] ’1957(중환자실 입원 진료분)
- [대상기관] 287기관(상급종합병원 42기관, 종합병원 245기관)
청구건수가 작은(10건 미만) 청구기관 제외
- [대상환자] 18세이상 중환자실 입원환자
신생아·소아 중환자실 입원환자, 화상환자, 중환자실 입실기간 48시간 미만인 환자 제외

- [평가결과] 종합점수 평균 73.2, 2차 평가 69.2점 대비 4.0점 상승
· 상급종합병원: 98(1.3점 상승), 종합병원: 68.9(4.7점 상승)
· 등급별 기관
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기관수
81
51
89
53
13
 
 
 
□ 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 2차 평가 대비 종합점수 4점 상승(69.2점→73.2점)하였고, 1등급 기관 수는 17개 기관 증가(64기관→81기관)한 반면 5등급 기관 수는 6개 기관 감소(19기관→13기관) 하는 등 전반적으로 중환자실의 의료서비스 질이 향상되었다.
 ○ 7개 평가지표 중 6개 평가지표가 향상되었고, 1개 평가지표(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는 약간 하락하였다.
 ○ 상급종합병원의 종합점수는 2차 대비 1.3점 상승한 98점으로 높은 질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종합병원은 68.9점으로 2차 대비 4.7점 상승하였으나 의료서비스 질 향상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3차 평가 종합점수》
(단위: )
구분
3
2
증감
전체
73.2
69.2
4.0
상급종합
98.0
96.7
1.3
종합병원
68.9
64.2
4.7
 
 
《등급별 기관수 현황》
(단위 : 기관)
구분
전체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3
287
81
51
89
53
13
2
280
64
47
89
61
19
증감
7
17
4
-
8
6
 
 
□ 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의 세부 평가지표별 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 중환자실 전담전문의는 중환자실에 상주하면서 상시 연락이 가능하고,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방법 등을 결정하는 전문의로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가 작을수록 좋은 지표이다.
 ○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는 22.2병상으로 2차 평가(24.7병상) 대비 2.5병상 감소하여 향상된 결과가 나타났다.
   - 상급종합병원은 평균 17.3병상으로 2차 평가(19.9병상) 대비 2.6병상 감소하였고, 종합병원은 평균 24.5병상으로 2차 평가(27.6병상) 대비 3.1병상 감소하였다.
 ○ 참고로, 모든 상급종합병원은 중환자실 전담전문의가 배치되어 있는 반면, 종합병원은 245기관 중 92기관(37.6%)에서 중환자실 전담전문의가 배치되었고, 2차 평가(70개 기관) 대비 22기관 증가하였다.

《전담전문의 운영 현황》
(단위: 기관, %)
전담
전문의
전체
상급종합
종합병원
2
3
증감
2
3
증감
2
3
증감

113(40.1)
134(46.7)
21
43(100)
42(100)
1
70(29.3)
92(37.6)
22

169(59.9)
153(53.3)
16
-
-
-
169(70.7)
153(62.4)
16
 
 
②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 중환자실 내 간호사가 돌보는 환자 수가 적을수록 중환자실 진료수준이 올라가므로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는 낮을수록 좋다.
 ○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의 평균은 1.03병상으로 2차 평가(1.01병상) 대비 0.02병상 증가하였다.
   - 상급종합병원은 평균 0.50병상으로 2차 평가(0.55병상) 대비 0.05병상 감소한 반면, 종합병원은 평균 1.12병상으로 2차 평가(1.10병상) 대비 0.02병상 증가하였다.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단위: 병상)
구분
2
3
증감
전체
1.01
1.03
0.02
상급종합
0.55
0.50
0.05
종합병원
1.10
1.12
0.02
 
 
 ③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6>

동맥혈가스분석기 이동식인공호흡기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 기기
기관지내시경 중환자실 전담전문의를 위한 독립공간 격리실
 
 
 ○ 환자가 호흡부전이나 쇼크, 다장기 부전증 등에 빠졌을 때 환자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전문장비 및 시설을 구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은 2차 평가(4.0개) 대비 소폭 증가하여 평균 4.2개를 구비하고 있었다.
   - 모든 상급종합병원은 100% 갖추고 있었고, 종합병원에서 6개 모두 구비하고 있는 기관은 67개 기관(27.4%)으로 2차 평가(49개 기관) 대비 18기관 증가하였다.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단위: , 기관, %, %p)
구분
평균
6개 구비 기관수
2
3
증감
2
3
증감
전체
4.0(66.6%)
4.2(70%)
0.2(3.4%)
92(32.6%)
109(38%)
17(5.4%)
상급종합
6.0(100%)
6.0(100%)
-
43(100%)
42(100%)
-
종합병원
3.7(61.6%)
3.9(65%)
0.2(3.4%)
49(20.5%)
67(27.4%)
18(6.9%)
 
 
 ④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9>

입실 퇴실 인공호흡기 이탈(weaning) 진정, 진통, 섬망 심부정맥 혈전 예방
스트레스 궤양 예방 기계환기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예방
중심도관 삽입 시 최대멸균 주의지침
 
 
 ○ 표준화된 진료지침과 프로토콜에 따라 진료하는 것이 중환자의 치료 및 예후를 좋게 하므로 진료 프로토콜을 갖추는 것은 중요하다.
 ○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9개 중 요양기관에 구비된 비율은 97.1%로 나타나 2차 평가(95.4%) 대비 1.7%p 상승 하였고, 대부분의 기관에서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상급종합병원은 100% 구비하였고, 종합병원은 97%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단위: %, %p)
구분
2
3
증감
전체
95.4
97.1
1.7
상급종합
100
100
-
종합병원
94.6
96.6
2.0
 
 

 ⑤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환자 비율
 ○ 인공호흡기 부착 환자는 하지정맥 혈류가 정체되어서 혈전 발생률이 높아져 심부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등 질병을 초래하므로 미리  예방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환자 비율은 92.4%로 2차 평가(88.6%) 대비 3.8%p 증가하였다.
  - 상급종합병원은 99.9% 실시하고 있으며, 종합병원은 90.9%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단위: %, %p)
구분
2
3
증감
전체
88.6
92.4
3.8
상급종합
99.9
99.9
-
종합병원
86.4
90.9
4.5
 
 

 ⑥ 표준화 사망률 평가 유무
 ○ 「표준화 사망률」이란 “실측된 실제 사망자 수와 중증도에 의해 계산된 예측 사망자 수의 비율”이다. 중환자실 내원 환자는 중증도에 따라 사망률이 달라질 수 있어 병원 스스로 중증도 평가를 통해 환자를 보다 적절하게 치료하고 관리하도록 하는 지표이다.
 ○ 표준화 사망률 평가 시행 기관 비율은 78.7%로 2차 평가(72.0%) 대비 6.7%p 증가하였고, 기관 수는 226개 기관으로 2차 평가(203개 기관) 대비 23개 기관이 증가하였다.
  -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시행하고 있는 반면, 종합병원 75.1%(184기관)에서 실시하고 있었고, 2차 평가(66.9%, 160개 기관) 대비 8.2%p(24기관) 증가하였다.
《표준화사망률 평가 유무》
(단위: 기관, %, %p)
구분
2
3
증감
전체
203(72.0%)
226(78.7%)
6.7
상급종합
43(100%)
42(100%)
-
종합병원
160(66.9%)
184(75.1%)
8.2
 
 
 ⑦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율
 ○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 후 48시간 이내에 다시 중환자실로 재입실하는 것은 이동 당시 부적절한 상태에서 조기 퇴실하였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중환자실 재입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 중환자실 입실 후 일반 병동으로 이동한 환자 중 48시간 이내에 중환자실로 재입실한 환자의 평균은 1.0%로 2차 평가(1.6%) 대비 0.6%p 감소하였다.
  - 상급종합병원은 0.9%로 2차 평가(0.7%) 대비 0.2%p 증가하였는데, 이는 중환자 비율 증가 등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종합병원은 1.1%로 2차 평가(1.7%) 대비 0.6%p 감소하였다.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단위: %, %p)
구분
2
3
증감
전체
1.6
1.0
0.6
상급종합
0.7
0.9
0.2
종합병원
1.7
1.1
0.6
 
 
□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정영기 보험평가과장은 “중환자실 진료환경 및 의료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편차가 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종합병원 중환자실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심사평가원 하구자 평가실장은 “이번 평가는 중환자실 3차 평가로, 그 동안 중환자실의 인력·시설 등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수행하였다. 앞으로는 의료 현장에서 제기된 목소리를 반영하여 평가체계를 개선하고 중환자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망 구축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1. 2019년(3차)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결과
        2. 중환자실(3차) 평가 1등급 요양기관 지역별 현황
        3. 심사평가원 누리집 병원평가정보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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