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전년 동월대비 6개월 연속 증가하며, 한국경제 회복 이끌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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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11:03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전년 동월대비 6개월 연속 증가하며, 한국경제 회복 이끌어 - 반도체 등 주요 품목 수출 증가세 유지, 휴대폰 분야도 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 - 11월 수출 165.6억불, 수입 103.8억불로 61.8억불 흑자 기조 지속 |
□ 2020년 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5.6억불, 수입 103.8억불, 무역수지는 61.8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ㅇ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65.6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5.8%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증가 기록
※ 수출 현황(억불) : (8월) 152.2(0.2%↑) → (9월) 176.2(11.9%↑) → (10월) 164.0(5.9%↑)
- 일평균 수출(7.2억불, 23일)도 전년 동월(6.1억불, 23.5일)대비 18.3% 증가
-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6.1%↑), 디스플레이(27.7%↑), 휴대폰(24.9%↑), 컴퓨터·주변기기(4.7%↑) 등 증가
- 주요 지역별로는 중국(홍콩포함, 8.1%↑), 베트남(35.2%↑), 미국(19.4%↑), 유럽연합(24.9%↑) 증가, 일본(△13.8%) 감소
ㅇ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03.8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4.2% 증가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현황 |
□ 주요 품목별 (전년동월 대비)
ㅇ (반도체 : 86.7억불, 16.1%↑) 메모리(51.9억불, 7.3%↑) 및 시스템(29.8억불, 39.2%↑) 반도체 모두 호조세를 유지하며, 5개월 연속 증가
※ 시스템반도체의 경우 ‘96년 이후 월간 최고 수출액 달성
ㅇ (디스플레이 : 21.8억불, 27.7%↑) 액정표시장치(LCD) 단가 상승, 모바일 수요 확대 등에 따른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패널·부분품 증가
ㅇ (휴대폰 : 12.8억불, 24.9%↑) 완제품(4.2억불, 20.9%↑)·부분품(8.6억불, 26.9%↑)이 동시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수출 증가 전환
※ 주요 증가 요인 : 중국(부분품, 103%↑), 미국(완제품, 31.2%↑) 등
ㅇ (컴퓨터·주변기기 : 10.4억불, 4.7%↑) 보조기억장치(SSD 등 6.9억불, 7.3%↑)를 중심으로 14개월 연속 수출 증가
□ 주요 지역별 (전년동월 대비)
ㅇ (중국 : 77.2억불, 8.1%↑) 반도체(51.7억불, 8.3%↑), 휴대폰(5.9억불, 88.4%↑) 분야 등에서 수출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
ㅇ (베트남 : 28.3억불, 35.2%↑) 디스플레이(12.6억불, 89.0%↑), 반도체 (9.6억불, 21.8%↑) 등이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
ㅇ (미국 : 18.7억불, 19.4%↑) 반도체(6.1억불, 2.4%↑), 휴대폰(2.1억불, 13.4%↑)을 중심으로 증가하며, 11개월 연속 증가
ㅇ (유럽연합 : 10.8억불, 24.9%↑) 반도체(2.1억불, 54.8%↑), 휴대폰(1.7억불, 77.9%↑), 컴퓨터·주변기기(1.5억불, 24.6%↑)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
ㅇ (일본 : 3.3억불, △13.8%) 반도체(0.9억불, △28.7%), 디스플레이(0.1억불, △37.1%) 등 주요 품목 감소
구분 |
반도체 |
디스플레이 |
휴대폰 |
컴퓨터·주변기기 |
중국(홍콩포함)(77.2억불, 8.1%↑) |
51.7억불(8.3%) |
8.2억불(△10.2%) |
5.9억불(88.4%) |
4.1억불(△0.3%) |
베트남(28.3억불, 35.2%↑) |
9.6억불(21.8%) |
12.6억불(89.0%) |
2.0억불(△1.8%) |
0.1억불(△7.9%) |
미국(18.7억불, 19.4%↑) |
6.1억불(2.4%) |
0.1억불(△24.3%) |
2.1억불(13.4%) |
2.8억불(△2.4%) |
유럽연합(10.8억불, 24.9%↑) |
2.1억불(54.8%) |
0.2억불(△29.6%) |
1.7억불(77.9%) |
1.5억불(24.6%) |
일본(3.3억불, △13.8%) |
0.9억불(△28.7%) |
0.1억불(△37.1%) |
0.2억불(△45.8%) |
0.4억불(53.9%)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