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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2020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연례 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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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연례 컨퍼런스, ‘기업의 지식재산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개최
- 젬백스앤카엘 윤선영 상무 등 6명 올해의 ‘특허엔지니어’ 선정 -
- 현대모비스(주) 등 2개 업체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선정 -
- ‘직무발명 보상제도 분석’ 등 주제 발표 -

□ 특허청(청장 김용래)과 한국지식재산협회(회장 민경현)는 12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2020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연례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회원 기업의 IP 경쟁력 강화를 위해 IP분야의 전 영역에 걸친 상호 협력방안 논의, 공동연구 등을 수행하는 산업계 자율 협의체

ㅇ 컨퍼런스는 한국지식재산협회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대·중소기업간 지식재산 경영 노하우 공유 및 협력의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연례행사로,

ㅇ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참가신청(http://www.kinpa-conference.co.kr)을 통해 지식재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LG화학 민경화 전무가 '특허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 IP조직의 구성과 운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ㅇ IP조직의 고유한 미션은 무엇이고 왜 회사 내에서 반드시 독립적으로 필요한지, 회사 내 다른 유사조직과 어떻게 차별화되어 IP조직만의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발표한다.

□ 컨퍼런스는 패널세션, 전문가세션, CIPO세션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며, 화상으로 주제 발표 및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ㅇ 첫날 패널세션은 `직무발명 보상제도의 분석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김은진 변호사(삼성전자), 이지영 판사(특허법원), 김일규 과장(특허청), 윤선희 교수(한양대학교), 정차호 교수(성균관대학교), 남문기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참여하며, △2일차는 `모방상품 및 그 진화형태에 대한 대응전략', △3일차에는 CIPO Talk를 주제로 지식재산 현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ㅇ 전문가 세션은 주제별 발표로서 △커넥티드 카와 자율주행 사례 연구(Mike Gruber, Hoffmann Eitle), △COVID-19 시대의 개인 보호 장비(PPE) 관련 특허 및 전략분석(William MAnsfield, 렉시스넥시스), △중국 영업비밀 보호 현황 및 보호 방법(이영연 소장, 북경 정림IP) 등 국내외 연사들이 최신 지재권 동향을 공유한다.

ㅇ 이밖에도 △사례 분석을 통한 AI 특허 확보 방안(SK텔레콤 김현종 변리사), △인공지능과 관련된 지식재산권 이슈(특허청 인공지능빅데이터심사과 박재훈 과장), △허가특허연계제도와 제약산업의 미래(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지희 팀장) 등 유익한 주제들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지식재산경영 전략 및 노하우 공유·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연구자에게 각각 수여되는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상', `올해의 특허엔지니어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ㅇ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주)와 주식회사 케이티앤지가 선정되었고, `올해의 특허엔지니어'는 젬백스앤카엘 윤선영 상무, LG전자 유주성 책임연구원, 한국인삼공사 이진영 파트장, 만도 서정기 책임매니저, 서연이화 김해탁 선임연구원, 현대자동차 나영진 파트장이 수상한다.

□ 김용래 특허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신기술과 혁신 아이디어에 대한 지재권 보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하면서,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지식재산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의 장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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