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제23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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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4:18
「제23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개최 - 전기안전유공자 포상 및 전기안전관리 실천 의지 다져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2.2일(수), 전북혁신도시 소재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새울림홀)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하였다.
ㅇ 지난 1995년 ‘대한민국 전기안전 촉진대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23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ㅇ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의 행사이다.
ㅇ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과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유공자와 가족 등 90여 명이 함께 했다.
□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4점, 산업부 장관표창 35점과 상장 4점 등 총 53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 (전체 포상규모) 산업훈장 1점(은탑),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6점, 산업부 장관표창(상장) 39점 <유공자 현황 붙임 참고>
ㅇ 은탑산업훈장에는 에스지이엔지(주) 이순형 회장이, 산업포장에는 김진선 (주)청파이엠티 대표이사와 윤보선 (주)유림 대표이사가 함께 수상하였다.
ㅇ 에스지이엔지(주) 이순형 회장은 친환경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과 ESS 설비 안정화를 위한 연구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기안전대상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ㅇ 산업포장을 받은 김진선 대표이사와 윤보선 대표이사는 각각 국내 계측장비 선진화를 통한 안전관리기술 발전, 전력설비 안전 시공과 산업 기능인력 양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 산업포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치사에서, “올해는 전기안전인의 노력으로 국민안전과 전기안전관리체계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았다”며, “「전기안전관리법」이 제정되어 전기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마련된 점” 등을 강조하였다.
ㅇ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급증하며 신재생에너지 전력 확대 등 세계가 탄소중립 경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고 하며,
ㅇ “신재생에너지 전력의 확대, 수소경제로의 도약 등 에너지전환 정책은 이러한 미래에 한발 앞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대적 요구”라고 말했다.
□ 한편,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예년에 비해 초청 인원을 줄이면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