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세계 최고수준의 안전복, 보호장갑 개발 기반구축 착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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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11:10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복, 보호장갑 개발 기반구축 착수 -‘안전보호 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기공식 개최 - |
□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11월 19일(목), 에코융합섬유연구원(전북 익산시 소재)에서 개최된 ‘안전보호 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기공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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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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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0.11.19(목) 15:00, 에코융합섬유연구원(전북 익산) · (참석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우범기 전북 부지사, 유희숙 익산 부시장, 정양호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김남영 에코융합섬유연구원장 등 · (주요 행사내용) 기공식, MOU 체결(블랙야크,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융합연구원) |
ㅇ 산업부는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고성능 안전복, 보호장갑 등 개발을 지원하는 ’안전보호 융복합섬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중이며,
* (사업기간) 2019~2023, (총사업비) 524억원(국비 296억, 지방비 115억, 민자 113억)
ㅇ ‘안전보호 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는 산업부, 전북도, 익산시가 함께 투자하여 민간의 안전보호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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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지원센터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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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사업비) ‘19.4~’23.12/145억원(국비 31, 도비 45, 시비 69) · (사업위치) 에코융합섬유연구원(전북 익산시 소재) · (사업규모) 건축면적 1,066㎡, 건축연면적 2,717㎡ · (사업내용) 안전보호 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건립, 소재 및 제품개발을 위한 시험·평가장비 구축·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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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재 미국·유럽·일본 기업이 생산하는 고품질제품, 중국 기업 등이 생산하는 범용제품으로 시장이 양분되어 있다.
ㅇ 우리 기업이 ‘안전보호 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를 활용하여 고품질 안전보호제품을 개발·생산하게 되면, 수입대체 및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한편, 금번 행사에서는 아웃도어 전문 의류업체인 ㈜블랙야크가 전라북도, 익산시, 에코융합연구원과 안전복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고, 투자 및 행정적·기술적 지원에 관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 강경성 산업부 실장은 “안전규제 강화와 함께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바, ‘안전보호 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가 국내 안전보호산업 발전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며,
ㅇ 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개발된 제품의 보급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