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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참고)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상생·협력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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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11월 19일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의견수렴을 위한 낙동강 상류지역 열린 토론회 개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19일 오후* 낙동강 유역 주민이 상생하는 통합물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와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낙동강 상류지역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

* 2020.11.19.(목), 15:00~17:00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하여 소규모 현장 토론(10명, 김천 로제니아 호텔 대회의실)과 대규모 비대면(온라인 생중계, 댓글 질문·의견제시)토론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국민 누구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인터넷 사이트(https://event-us.kr/me/event/25381)에 접속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승인 후 생중계 시청 및 댓글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정보무늬(QR코드) />
 
행사에서는 학계·연구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계층의 관계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및 토론에 참여하여 낙동강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먼저,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한 이창희 명지대학교 교수가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 및 안전한 물 다변화 방안'에 대하여 소개한다.


이어서, 서정철 (사)한국갈등학회 이사가 '낙동강 유역 상생·협력 및 거버넌스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 10명의 토론자가 주제발표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밝히고,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에 대하여 토론한다.


아울러, 토론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한 국민들의 질문 및 제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용역 결과를 기초로 지역 설명회, 권역별 토론회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유역 구성원이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상류지역 열린토론회 개최 계획 1부.
        2. 현장 토론 참석자 명단 1부.
        3. 열린토론회 안내 포스터 1부.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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