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 “독립유공자 자녀 사망 확인 안 돼도 손자녀 보상금 지급”…

btn_textview.gif

보도자료
청렴韓세상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국민권익위원회로고
배포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실
  • (T)044-200-7071~3, 7078
  • (F)044-200-7911
뉴스배포정보
자료배포 2020. 11. 18. (수)
담당부서 사회복지심판과
과장 이성섭 ☏ 044-200-7871
담당자 손홍열 ☏ 044-200-7879
페이지 수 총 2쪽

국민권익위, “독립유공자 자녀 사망 확인

안 돼도 손자녀 보상금 지급” 행정심판 결정

- 중앙행심위, 행방불명인 독립유공자 자녀의 사망사실을 인정하고 보상금 지급해야 -

 
생존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독립유공자 자녀를 사망으로 인정하고 그 보상금을 손자녀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사망진단서, 실종선고 등 객관적인 자료와 제도에 따라 독립유공자 자녀의 사망이 확인이 불가능해도 독립유공자 등록신청 당시 자녀의 연세가 100세가 넘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독립유공자 손자녀에게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독립유공자 A씨의 손자녀인 B씨는 2018년경 독립유공자유족 등록신청을 했다. 관할보훈지청장은 A씨의 자녀 6인 중 4인의 생존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독립유공자법에 따라 A씨의 손자녀는 보상금 지급대상이 아닌 유족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독립유공자법상 손자녀의 경우 보상금을 받을 유족에 해당하기 위해서 독립유공자가 광복 이전에 사망했거나 독립유공자가 광복 이후 사망했다면 최초 등록 당시 자녀가 모두 사망했거나 생존 자녀가 있어도 보상금을 지급받지 못한 채 사망하는 경우로 규정돼 있다.
 
생존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국가유공자 A씨의 자녀 모두 등록신청 당시 100세를 넘었고, 주민등록 등재 여부, 국외주소지, 출입국기록을 모두 확인할 수 없었다.
 
이에 중앙행심위는 A씨의 자녀들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A씨의 손자녀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국민권익위 임규홍 행정심판국장은 이번 행정심판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자손에 대한 적정한 예우와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OHP필름 A3 (레이저프린터용)100매
칠성상회
만들기대장-역대 대통령 입체 책만들기
칠성상회
대영케미컬 올뉴모닝JA M9Y 밀키베이지 카페인트 스프레이 자동차
칠성상회
그랜드카니발 성에방지커버 자동차 앞유리 커버 덮개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