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설명)환경부, 한-중 미세먼지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조선일보 2020.11.17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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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15:00
○ 한-중은 작년 11월에 체결한 청천(晴天, 푸른 하늘)계획의 이행 등 미세먼지 협력을 차질없이 추진중입니다.
○ 2020.11.17일 조선일보 <한-중, 미세먼지 협력 '청천계획' 1년간 공회전>, <中이 발뺌하는 중국산 미세먼지, 정부는 항의 한번 못했다>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보도 내용
① 각종 회의개최에 차질이 생기는 등 한-중 미세먼지 협력이 나아진 것이 없음
② △한-중-일 과학자들의 공동연구 중단, △한-중환경협력센터 한측 연구원 국내복귀 후 온라인 회의 1회만 개최, △한-중-일 대기분야 협력계획이 미세먼지 아닌 오존에 집중 등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① 한-중 환경부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 11월 양국이 청천계획을 체결하여 각종 협력사업을 차질없이 추진중에 있음
※ (청천계획) 한-중 환경장관간 체결한 한-중 협력의 기본틀로 정책·기술교류 등 3개 부문, 환경기술·산업 협력 등 9개 사업으로 구성
- 양국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경장관 간 2회(2019.11.23. 대면, 2020.11.11. 영상회의), 실·국장 간 4회(2019.12.5. 대면, 2020.4.9, 6.24, 9.25 영상회의) 등 총 20여회 회의를 개최하였음
② 공동연구 중단, 온라인 회의 1회만 개최 등은 모두 사실과 다름
- 작년 11월 한-중-일 과학자들은 동북아장거리이동대기오염물질공동연구(LTP) 결과를 발표한 후, 현재까지 후속 연구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내년에 후속 연구에 착수할 예정임
- 올해 한-중환경협력센터는 자체 온라인 회의만 3회(2020.3.26, 5.19, 6.24)를 개최하였고, 각종 한-중협력 회의에 10여회 참여하였음
※ 한-중 환경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중환경협력센터 국내 연구진의 조속한 중국 복귀를 위해 협의중
- 올해 7월 31일 한-중-일 환경부는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초미세먼지(PM2.5)와 오존(O3)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는 5개년 협력계획(2021~2025)을 채택하였음
※ 오존의 생성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은 미세먼지 생성 원인물질에도 해당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