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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재청·전주시·신협, 문화유산 보호 다자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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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주시(시장 김승수),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와 17일 오전 10시 30분 경복궁 흥복전에서 전통 전주한지의 궁궐 창호 지원과 무형문화재 활동 안전 지원을 위한 문화유산 보호 다자간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전통 전주한지의 보급과 무형문화재 활동 지원을 위해 ▲ 궁궐  창호 보수용 전통 전주한지 지원, ▲ 무형문화재 활동 지원 목적으로 무인체온측정기를 전국의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50여 개소에 설치, ▲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제작한 한지마스크(약 5만개)를 무형문화재 보유자·전수조교에게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주 전통한지 창호, 무형문화재 한지마스크 제작, 무인체온측정기 등은 신협에서 문화재 사회공헌으로 후원하며, 전주시는 한지 제작에 필요한 한지 재료인 닥나무를 무상 지원한다. 한지 제작에는 전주한지협동조합에서 참여해 사회·경제조직의 육성 지원과 함께 문화재 분야 산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협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문화재지킴이 협약기관으로 위촉을 받으며, 앞으로 신협의 전통문화 지역특화육성 사업을 연계한 문화유산 보호 후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후원 협력사업과 함께 지역단위로 신협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문화재 보호 봉사활동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인 이번 다자간 협력이 문화재 보호와 문화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적 민관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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