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설명) 내일신문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의미 없어… 소득 지원 바람직” 기사 관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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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08:16
더 많은 청년들이 소중한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2020.11.05.(목) 내일신문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의미 없어... 소득 지원 바람직” 기사 관련
정부는 민간운영기관 및 협회.단체의 목표인원을 6만명으로 잡았다.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4만 7000여명의 채용계획도 승인했다. 그러나 9월 현재까지 실제 채용규모는 6,987명에 불과한 상태다.
지원인원이 실제 수요에 비해 과다책정된 면을 고려해 지원인원을 감축해야 한다.
설명내용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3차 추경으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신설하여 추진하고 있음
* IT 활용 가능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월 최대 180만원(지급 임금의 90%) 및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6만명, 5,611억원)
동 사업은 7.30. 참여신청 접수 개시 후 현재까지 1.8만개의 기업이 7만개의 채용계획을 제출하는 등 기업의 참여가 활발한 상황임
기업의 채용인원은 1.6만명 수준으로 목표 6만명의 25.9% 수준이며, 기업의 채용 시차, 최근 채용인원 증가 추세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채용인원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정부는 연말까지 목표 인원이 채용될 수 있도록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워크넷 청년 디지털 일자리.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특별채용관*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참여기업 구인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 10.29. 보도자료 참고(청년 디지털.일경험 일자리 사업 구인정보가 한자리에!)
참여 기업의 조속한 채용을 위해 기업의 구인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특성화고.(전문)대학.훈련기관 등 구직수요가 있는 기관과 연계하여 채용을 독려하고 있고 채용 여력이 있는 기업이 채용 한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해 채용을 촉진하고 있으며 기업과 구직 청년에 대한 안내.홍보도 강화하고 있음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청년 고용 상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위기 이후 청년 고용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됨을 고려할 때 ’21년에도 동 사업은 계속 운영할 필요
* (한국노동연구원) 신규채용 축소, 내수산업 악화, 수출.제조업 위축이 상당 기간 지속되면서 청년 고용 충격 장기화 예상(’20.5월)
’21년에는 연초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목표 채용 인원(5만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더 많은 청년들이 소중한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향후 사업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음
문 의: 공정채용기반과 이호준(044-202-7344)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