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모바일 빅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고도화 서비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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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10:00
□ 통계청(청장 강신욱)과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2020년 11월 5일(목)부터 모바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동인구 지도 고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공공과 민간의 협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양 기관간 업무협약(MOU) 체결(’19.5월) 이후 유동인구 지도서비스 오픈(’19.12월), 코로나19 발생전후 인구이동 분석(’20.2월~) 추진□ 이번 서비스는 작년 12월에 오픈한 시군구별 인구 유입과 유출 현황 외에도 실거주인구와 등록인구, 여행 및 상권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지도상에 시각화하여 보여준다. ㅇ 교통, 관광 등 인구 이동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평가하거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도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계청과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지도 서비스 내용을 확대하고, 공공데이터와 민간 모바일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다양한 통계 등을 생산·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 향후 모바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존 통근 통계 작성 가능성을 검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 분석 등 추진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