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현직 교사의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 시도교육청, 38개 교육대학원이 힘을 합치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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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08:22
담당과
교육과정정책과 과 장 조성연(☎044-203-6433)
교육연구관 장원영(☎044-203-7032), 교육연구사 김인주(☎044-203-6723)
현직 교사의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 시도교육청, 38개 교육대학원이 힘을 합치다
◈ 교육부-시도교육청(17개)-교육대학원(38개)의 연합체 구성을 통해 교사 재교육의 새로운 모델 구축
◈ 대담회를 통해 ‘인공지능 융합 교육’에 대한 현장의 모습과 앞으로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 및 의견 수렴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28일(수) 16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38개 교육대학원 간 인공지능 융합교육 연합체 구성을 위한 협약식과 대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는 2020년 9월부터 5년간 매년 1,000명 내외의 현직 교사를 선발하여 교육대학원 석사 학위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 융합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교육 사업**의 하나로 마련되었다.
* 교사 자격을 부여하는 ‘교사 양성 과정’인 아닌, 현직 교사의 재교육 과정으로 운영
** 교육부 보도자료(’20.8.24.월)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교실 수업 혁신,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교사 5,000명이 이끈다!’ 참조
ㅇ 교육부, 시도교육청, 교육대학원은 연합체를 통해 인공지능 융합 분야에 대한 교육?연구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연합체 구성의 첫출발인 이번 행사는 대담회를 통해 인공지능 융합 교육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가, 교사 등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협약식을 통해 공동의 노력과 상호 협력의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ㅇ 대담회는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위한 교원의 역할을 그리다’, ▲‘인공지능 융합교육 대학원에 바라다.’ 등 3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