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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인재정보담당관) 관세청 정보관리과장에 민간전문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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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정보관리과장(과장급)에 정보기술 분야 민간전문가가 개방형 직위로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현명진(남, 51세) 전 넥센타이어 정보통신기술(ICT)혁신팀장을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해 정보관리과장에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보관리과장은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공직 내‧외부에서 적격자를 임용하는 일반개방형 직위로, 이번에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로, 2015년 도입 이후 총 54명의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 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개방형 직위에 적합한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인 채용 지원 방식이다.
 
□ 현명진 과장은 기술경영학 박사로 약 26년간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정보통신기술자 및 사업‧연구과제 관리자로 재직했다.
 
 ○ 삼성에스디에스(SDS)에서는 국내 최대 정보운영체계를 기획‧구축했으며, 넥센타이어 정보통신기술혁신팀에서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을 도입,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현행 업무를 자동화‧효율화시켰다.
 
□ 정보관리과장은 정보체계 운영·관리,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업무처리 및 대민지원체계 관리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현명진 과장은 "국민 편의 중심의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채팅 로봇,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용한 운영체계를 개발해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최관섭 인재정보기획관은 "현 과장은 관련 업계에서 신기술을 적용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전자정부 운영체계를 개발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민간전문가"라며, "인사처는 정부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낼 전문분야별 민간 우수인재가 공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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