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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핵심기술 개발로 항공모함 시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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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방위사업청장(청장 왕정홍)은 10월 27일(화), 「경항공모함(이하 ‘경항모’) 핵심기술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지침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고, 방사청, 군 및 연구개발 주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항모 핵심기술 확보 방안과 개발계획을 검토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ㅇ 이번 회의는 경항모사업의 설계·건조를 위한 핵심기술을 산학연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국내 개발에 착수하는 첫 단계이다. 지난 ’19년 7월 소요가 결정되면서 기존 함정과는 달리 수직이착륙기라는 새로운 무기체계를 운용되게 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핵심기술은 민·관·군 전문가들의 토의를 통해 식별하였다.

ㅇ 선정된 핵심기술은 선진국에서 내용을 비공개하거나 기술이전을 기피하는 기술들로, 두꺼운 강철판을 녹일 수 있는 1,000℃이상의 수직이착륙기 배기열로부터 비행갑판을 보호하는 코팅재와 같은 고급 기술이 있다.
ㅇ 핵심기술 개발을 담당할 주관기관은 지난 4월부터 제안요청서 공고를 통해 제안서 평가, 협상 등 절차에 따라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재료연구소, 부산대학교, LIG넥스원 등 7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ㅇ 핵심기술 과제는 유관기관과의 기술검토 등 협의를 통해 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경항모의 핵심기술이 산학연 연구기관 위주로 개발됨에 따라 관련 분야에 기술적·경제적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유발하고, 산학연의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향후 건조함정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ㅇ 방사청 김태현(해군대령) 상륙함사업팀장은 “수직이착륙기 운용을 위한 핵심기술은 경항모 사업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산학연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하여 독자 개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그래서 선진국 기술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까지 완성도를 높여 갈 수 있도록 사업관리자 및 개발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ㅇ 경항모 핵심기술은 개발 및 성능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24년까지 개발을 완료하여 경항모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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