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경남 사천·진주·함양 주민 ‘생활 속 고충…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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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09:05
경남 사천·진주·함양 주민 ‘생활 속 고충’ 상담
- 21일 사천시청, 22일 진주시청, 23일 함양군청에서 이동신문고 운영 -
□ 경상남도 사천시·진주시·함양군에서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서민자금지원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적극 해소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협업기관과 함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동신문고 운영 중 손세정제 비치,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 이동신문고 운영 일정 >
□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서비스다. 올해 9월까지 이동신문고는 총 48회 운영하여 991건을 상담하였고, 이동신문고 운영지역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병행하여 지역경제 애로사항도 해소하고 있다.
□ 이동신문고 상담분야는 행정, 안전, 교육, 복지,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국방, 보훈 등 모든 행정분야이며,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노동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국토정보공사·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기관은 근로개선,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수혜, 지적분쟁, 서민금융 자금지원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 황호윤 고충처리국장은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민원 취약분야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경남지역 주민들께서는 이동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협업기관과 함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동신문고 운영 중 손세정제 비치,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 이동신문고 운영 일정 >
운영기관 |
사천시 |
진주시 |
함양군 |
일 시 |
10. 21.(수) 10:00∼16:00 |
10. 22.(목) 10:00∼16:00 |
10. 23.(금) 10:00∼16:00 |
상담장 |
시청 2층 대회의실 |
시청 2층 시민홀 |
군청 2층 대회의실 |
참여기관 |
고성군, 남해군 |
의령군, 함안군 |
산청군 |
□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서비스다. 올해 9월까지 이동신문고는 총 48회 운영하여 991건을 상담하였고, 이동신문고 운영지역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병행하여 지역경제 애로사항도 해소하고 있다.
□ 이동신문고 상담분야는 행정, 안전, 교육, 복지,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국방, 보훈 등 모든 행정분야이며,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노동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국토정보공사·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기관은 근로개선,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수혜, 지적분쟁, 서민금융 자금지원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 황호윤 고충처리국장은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민원 취약분야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경남지역 주민들께서는 이동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