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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제조 분야 산업 데이터, 국가표준으로 통합·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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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분야 산업 데이터, 국가표준으로 통합·관리한다.
- 국표원, 산업 데이터 교환을 위한 국가표준 제정 예고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ERP, MES, PLM 제조 분야에 사용되는 IT시스템(이하 제조 IT시스템”)들의 데이터 교환방식 국가표준으로 제정한다고 밝혔다.
 


제조 IT시스템이란?
 


-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실행 시스템),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수명주기 관리),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제조 프로세스 전반의 실행·관리·모니터링 등을 위한 SW 제품 및 서비스
 


관련 국가표준() 2*1016 관보에 예고 고시하고 60일간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후 기술심의회 등의 과정을 거쳐 국가표준(KS)으로 제정된다.
 


* 표준안 명칭: 제조 IT시스템 데이터 교환 - 1: 데이터 스키마 / 2: 관리체계
 


이와 함께 10161차 스마트제조 표준화 포럼을 개최하여 동 표준안에 대한 산학연관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스마트제조 분야 표준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1 스마트제조 표준화 포럼 개요>
 


일시/장소: 10.16.() 15/ 쉐라톤 팔래스 호텔
참석 대상: 산학연관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30여명(·오프라인 참여)
주요 내용: 표준안 소개 등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진행
이번 표준안은 각종 제조 IT시스템들의 상호호환 뿐만 아니라, 제조 데이터의 수집·분석 등에도 활용 가능한 표준이다.
 


표준 개발을 위해 2018년부터 국가R&D 과제*를 진행하였으며, 연구기관, 대학, 수요·공급 기업들이 참여, 국내 제조기업이 실제 사용 가능한** 표준안을 개발하였다.
 


* 관련 국가R&D 과제 개요
과제명
스마트 제조 응용시스템 데이터 구조의 표준체계, 표준준수 진단체계 및 진단도구 개발
사업기간
’18.11~’20.12(26개월)
사업비
31.1억원 (정부출연 : 24.7억원)
수행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인밸류비즈, 더존비즈온, 엠아이큐브솔루션 (외부용역: 삼성SDS, 미라콤아이앤씨)
 


** 적용 사례: 신신사(가전제품 외관 생산업체)
 


제조 IT시스템에 데이터 교환표준이 적용되면 국내 제조기업들은 서로 다른 시스템들의 호환데이터 통합·관리를 위해 투입되는 추가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된다.
 


또한 동 표준안은 제조 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 데이터 교환방식의 표준으로 활용 가능하여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능화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의 제정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부처와 협력 하여 제조기업 전반에 표준을 확산시키고 제조 데이터의 활용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제조 표준화 포럼을 통하여 제조 IT시스템 공급기업, 수요기업, 시험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국가표준 활용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디지털 전환 기업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 되었고, 그 동력은 데이터에서 나온다면서,
 


이번 데이터 교환 표준 제정 외에도 데이터 상호운용성 실증지원 데이터의 활용성 제고를 위한 표준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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