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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해명자료) 「'월북' 근거로 낸 표류 실험, 알고보니 모형 추적 실패」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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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근거로 낸 표류 실험, 알고보니 모형 추적 실패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보도내용
해경이 자진 월북판단을 내린 근거 중 하나로 들었던 더미 표류 실험이 사실상 엉터리였으며, 이는 정부 발표 발맞추기를 위한 사실상의 사건 조작이라는 내용의 보도


사실은 이렇습니다.
9.26. 실시한 인체모형 투하 실험은 해수유동예측시스템 평균이동경로와 실제 표류물의 이동경로가 유사한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실험은 희생 공무원의 실종추정 시간(9.21. 02시경)과 조석바람 방향이 유사한 9.26. 19:02경에 모형을 투하하며 시작되었으며
- 모형에 설치한 위치발신기는 파도의 영향으로 해수에 잠기는 등의 경우에는 전파를 송수신 할 수 없기 때문에 실시간 지속적으로 신호를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인체모형 투하 후 4차례 신호가 표출소실(119:02~19:48, 221:28~21:32, 301:13~01:50, 402:32~03:35) 되었고, 이후 계속 신호가 소실되었다가 9.27. 13:58경 소연평도 남서방 3.7km에서 경비함정이 위치발신기가 탈락된 인체모형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처럼 4차례 위치신호가 표출된 위치와 인체모형이 최종 발견된 위치를 순차적으로 연결했을 때, 인체모형이 소연평도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흐르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해수 유동예측시스템 평균 이동경로와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실험을 통해 인체모형 이동경로가 해수유동예측시스템의 이동경로와 유사한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실험이 실패하였다는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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