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인사조직과) 지난 4월 이어 기관 차원의 '착한 선결제 운동' 참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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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08:50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했다.
○ 지난 9일 황서종 인사처장이 세종시 도담동의 한 식당을 방문, 선결제 운동에 참여한 이후 처내 전 부서가 소상공인 점포에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해 두고 나중에 이용하는 착한 선결제 운동에 참여했다.
□ 선결제는 인사처 본부 소속 국장급 이상 공무원 전원이 각 부서를 대표해 릴레이로 직원들이 즐겨 찾는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을 찾아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인사처는 앞서 지난 4월부터 부서 단위로 착한 선결제에 동참해 왔으며, 최근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한 번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 황서종 처장은 "앞으로도 선결제와 같은 내수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역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