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태풍 대비태세 점검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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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16:34
원안위, 태풍 대비태세 점검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
- 제8호 태풍 ‘바비’ 관련 상황점검회의 개최 -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25일 북상하고 있는 제8호 태풍 ‘바비’와 관련하여,
원자력이용시설*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위원장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원자력발전소,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등
□ 이날 회의는 원안위 방재상황실에서 현장에 설치된 4개 지역사무소(고리, 월성, 한빛, 한울) 및
한국수력원자력(주) 등과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점검결과를 보고받고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 엄재식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태풍이 한반도 서쪽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특히 한빛원전 현장 안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 달라”며, “그 외 원전도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히 보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