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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제1회 코로나19 대응 중간평가 컨퍼런스 개최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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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로나19 대응 중간평가 컨퍼런스 개최 (7.21)
- 코로나19 대응을 평가 및 장기화 대비해 다섯 차례 진행 예정 -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7월 21일(화) 오후 2시 「제1회 코로나19 대응 중간평가 정책토론회(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 「코로나19 대응 중간평가 컨퍼런스」는 민·관이 함께 2020년 상반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되돌아보며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장기화에 대비한 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 컨퍼런스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망라하는 5개 분야에 대해 7월 21일부터 총 5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 매회 분야별로 정부가 그간의 대응 경과를 발표하고, 민간전문가는 정책 평가 및 제언을 중심으로 각각 발표한 후 종합토론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을 위해 행사 규모 축소 (약 30명 참석)
□ 이날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컨퍼런스에서는 그간 방역정책 전반을 해외유입 차단을 위한 ’검역 정책‘과 선별진료·역학조사·진단검사 등 ’국내 확산 차단 정책‘으로 나누어 되짚었다.
 ○ 먼저 정부에서 ▲해외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입국절차 운영현황 및 개선방향(중앙사고수습본부 배경택 해외입국관리팀장), ▲선별진료소 운영현황, 성과 및 한계(중앙사고수습본부 공인식 선별진료검사팀장), ▲역학조사 역량 강화 방안(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 권동혁 연구관) ▲진단검사 역량 확충현황, 결과 및 쟁점(중앙방역대책본부 유천권 진단분석관리단장)에 대해 발표하였다.
 ○ 이후 민간전문가가 ▲검역정책의 평가와 제언(남서울대학교 김명성 교수), ▲지역사회 확산 방지 정책의 평가와 제언(대구감염병관리지원단 김윤주 부단장)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 특히 해외 입국자와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검역정책 추진방향, 바람직한 선별진료소 운영모형, 역학조사 및 진단검사 역량 강화방안 등에 대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었다.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노홍인 총괄책임관(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 컨퍼런스가 코로나19의 장기화를 대비해 그간의 정책을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가 지혜를 모으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참고 > 코로나19 대응 중간평가 컨퍼런스 개최 계획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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