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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보도자료) 구급대원에 대한 의사의 의료지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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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청장 정문호)2020년도 상반기 전국의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구급지도의사가 119구급대원을 상대로 61,006건의 직접의료지도를 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4,82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에 전체 구급이송 건은 783,093건으로 지난 해의 868,768건 보다 9.9%가 감소*하였다.
* 구급출동건수가 감소한 것은 코로나19의 영향도 반영됐을 것으로 보고 있음
?○ 의료지도는 현장출동한 119구급대원에게 의사가 음성이나 영상통화를 이용해 전문응급처치 수행에 필요한 지시를 하거나(직접의료지도), 평상시 소방서를 방문하여 교육·훈련 및 구급활동 결과를 평가하는 방식(간접의료지도)으로 이루어진다.
?○ 직접의료지도를 하는 구급지도의사*는 전국 9개 권역의 구급상황관리센터에 24시간 상주**하며, 영상·음성통화를 활용해 구급대원에 대한 의료지도는 물론 일반인에 대한 응급처치 안내도 실시하고 있다.
* 전국 9개 권역에 377명의 의사인력풀 운영
** 병원에 소속된 의사의 경우 지정된 근무일에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출근하여 근무
또한, 소방청은 지난 14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해 소방서에서 직접 구성하던 의사인력풀을 소방청 및 소방본부 단위로 의료전문기관의 추천을 받아 구성하도록 해 응급상황에 필요한 의사를 보다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청 진용만 119구급과장은 중증환자에 대한 영상의료지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119현장 영상의료지도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내년 초에는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급대원과 구급지도의사 간에 모바일을 활용해 영상으로 의료지도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전용 앱
한편 소방청은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응급처치를 위해 지도의사의 지시에 따라 응급구조사나 간호사인 구급대원이 실시할 수 있는 처치항목의 확대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19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219개 구급대에서 실시 중에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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