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상·증강현실 글로벌 비대면 콘퍼런스 2020 개최

“가상·증강현실 글로벌 비대면 콘퍼런스 2020 개최”
- 과기정통부,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기술 현황 및 산업 전망 공유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한국 VR·AR콤플렉스(이하 ‘KoVAC’)에서 제1회 가상·증강현실(VR·AR) 글로벌 비대면 콘퍼런스 2020을 개최할 예정이다.

◇ (일시·장소) ’20. 7. 20(월)*∼24(금), 서울 상암 KoVAC(연사만 참석)
* 상기기간 유튜브 등에서 실시간 스트리밍(1일간), 녹화송출(4일간) 진행 예정
◇ (주최·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 (참가대상) 국내외 VR·AR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 1,000명 규모
◇ (주요내용) ^①포스트코로나 VR·AR산업전망, ^②유망분야 비즈니스 창출

ㅇ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로 비대면의 일상화와 디지털전환이 가속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 코로나 상황에서 디지털 경제의 핵심기술로 부각 중인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콘텐츠 산업의 미래모습을 조망하고 분야별 유망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 이번 콘퍼런스 기조연사로 세계적인 가상·증강현실(VR·AR)분야 대표 학자인 데이비드 크럼(David Krum) 교수, 고려대학교 김정현 교수등이 참여하여 비대면 시대 실감콘텐츠의 가능성 및 최신기술 현황, 신비즈니스 모델 등을 다루고,
ㅇ 제조·국방·의료·교육·쇼핑 등 유망 분야별 국내 대표 전문가들이 산업이슈, 미래전망 및 비즈니스 전략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 (주요강연) △ (제조) 스마트공장을 위한 비대면 AR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맥스트社), △ (쇼핑) VR·AR 기반 유통 산업의 비즈니스 환경 전망(어반베이스社), △ (교육)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VR·AR 기반 비대면 교육환경 전망(신현덕 교수) 등

ㅇ 콘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청중 없는 ‘온라인 콘퍼런스’ 형태로 진행되며, 20일 13시부터 ‘유튜브(Youtube)’와 ‘구루미(Gooroomee)^*’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홈페이지(www.kvra.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국내 대표적인 웨비나(Web+Seminar) 솔루션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 보유

□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과기정통부는 디지털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가상·증강현실(VR·AR)등 실감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ㅇ “코로나19이후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기술이 산업경제 분야에서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고 유망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