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경북 포항·안동, 대구 주민 ‘생활 속 고충’ 상…
정책
0
172
0
2020.07.13 09:32
경북 포항·안동, 대구 주민 '생활 속 고충' 상담
- 15일 포항시청, 16일 안동시청, 17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에서 이동신문고 운영 -
□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고충을 상담·해소하는 이동신문고가 이번 달 15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안동시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관계기관과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임금체불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날 국민권익위는 손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참석자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 이동신문고 운영 일정 >
□ 이날 상담은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임금체불, 금융피해 등 모든 행정 분야로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까지 모색한다.
또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관계기관도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이와 함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각종 부패행위와 건강·안전·환경·소비자 등 공익침해행위 등에 대한 신고를 받는다.
국민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다.
올해 상반기 이동신문고는 총 36회 운영해 711건을 상담했으며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병행해 지역경제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 국민권익위 권근상 고충처리국장은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민원 취약분야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곤란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충이나 애로가 있어도 행정기관을 직접 찾지 못하거나 인터넷을 활용한 민원신청이 어려운 지역주민들께서는 이동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관계기관과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임금체불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날 국민권익위는 손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참석자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 이동신문고 운영 일정 >
운영기관 |
경북 포항시 |
경북 안동시 |
대구 달성군 |
일 시 |
7. 15.(수) 10:00∼16:00 |
7. 16.(목) 10:00∼16:00 |
7. 17.(금) 10:00∼16:00 |
상담장 |
시청 4층 대회의실 |
시청 2.5층 대회의실 |
군청 1층 군민소통관 |
참여기관 |
경주, 영천 |
의성, 영주, 예천 |
대구 달서구남구, 창녕, 성주 |
□ 이날 상담은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임금체불, 금융피해 등 모든 행정 분야로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까지 모색한다.
또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관계기관도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이와 함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각종 부패행위와 건강·안전·환경·소비자 등 공익침해행위 등에 대한 신고를 받는다.
국민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다.
올해 상반기 이동신문고는 총 36회 운영해 711건을 상담했으며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병행해 지역경제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 국민권익위 권근상 고충처리국장은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민원 취약분야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곤란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충이나 애로가 있어도 행정기관을 직접 찾지 못하거나 인터넷을 활용한 민원신청이 어려운 지역주민들께서는 이동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