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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인재정보담당관) 특허청 국제출원과장에 특허출원 민간전문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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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형 직위인 특허청 국제출원과장(과장급)에 특허출원 분야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이석원(남, 50세) 前 OCI(구 동양제철화학) 특허팀장을 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해 특허청 국제출원과장에 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 이석원 과장은 민간출신 최초의 국제출원과장으로, 정부헤드헌팅으로 영입한 특허전문가로는 5번째*다.
 
    * 1호 최지명 10부 복합기술 심판관('17.8), 2호 정지우 3부 상표 심판관('17.9), 3호 김주섭 10부 복합기술 심판장('17.11), 4호 김태선 6부 화학 심판관('20.4)
 
□ 정부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 2015년 도입 이후 총 48명의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 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개방형 직위에 적합한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 채용 지원 방식이다.
 
□ 국제출원과장은 지식재산권 국제출원의 방식 심사를 총괄하고 국제출원 제도개선 및 이에 대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의 업무협력을 담당한다.
 
 ○ 또한 관련 조약에 대한 동향 조사와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출원 활성화 지원을 위한 국제출원 홍보·교육을 맡는다.
 
□ 이석원 과장은 약 25년 간 대기업과 중견기업, 특허법인 등에서 변리사 및 관리자로 재직했으며 특허협력조약(PCT), 마드리드 조약 관련 국제특허출원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삼성전자 지식재산팀 선임 변리사로 국내외 특허출원 업무 수행과 출원 백서 발간에 기여하고, 다양한 국제회의에 참석해 관련 법령에 대한 논의 및 의견을 개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OCI 특허팀에서는 본사 및 계열사 지식재산권 업무를 지원하며 신설 조직의 체계를 구축하고 가이드라인을 제공, 팀원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 인사처는 세계지식재산기구 국제사무국과의 국제출원 방식심사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출원 홍보·교육을 통해 해외출원 활성화를 지원할 적임자로 이석원 과장을 발굴했다.
 
 ○ 이 과장은 "주요국의 국제출원 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상호 비교 연구를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요구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국제출원 교육·홍보 체계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최관섭 인재정보기획관은 "특허출원에 대한 다양한 업무 경험과 조직 관리 역량을 보유함으로써 특허청 국제출원 방식심사의 품질을 높여 나갈 수 있는 민간전문가"라며, "인사처는 정부헤드헌팅 제도를 통해 공직사회에 우수한 민간인재가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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